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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주), P&I 2009에서 시그마 SD15, DP2 등 최신 상품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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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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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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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0㎜ 초 망원렌즈 체험존, 모델 촬영회, 아이템별 신제품 존 등 전 제품군의 체험의 장 마련 -
세계 유명 사진기자재를 국내 공급하는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는 오는 4월9일부터 4월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2009)에 참가해 최근 일본 PIE2009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시그마 디지털카메라 DP2와 SD15 등 최신 사진 신상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그마, 맨프로토, 지쪼, 엘린크롬, 내셔널지오그래픽, 카타, 일포드, 빌링햄 등 그 이름만으로도 사진 기자재의 최고 품질을 짐작케 하는 세기P&C(주)의 사진 브랜드는 이미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세계 사진시장에서도 인정받으며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에 세기P&C(주)는 지난해와 같이 P&I2009에서도 시그마 존을 별도로 마련해 보다 효과적인 제품 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아울러 최근 출시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신제품 존을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무한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09P&I의 세기 P&C(주) 시그마존에서 체험존 형태로 소비자에게 공개되는 초망원 줌렌즈 ‘APO 200-500mm F2.8/400-1000mm EX DG’
미니 인터뷰 - 세기P&C(주) 박익배 이사
“세기P&C(주)는 P&I2009에서 국내 런칭된 세계 유수의 사진 브랜드를 총망라해 전시함으로써 전시 관람객들에게 상품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모델 촬영회, 전시품 할인 행사, 아이템별 신제품 존, 200-500㎜ 초 망원렌즈 체험존 등 P&I2009에서 고객 지향적 체험의 장을 기획하고 있는 세기P&C(주)의 박익배 이사에게P&I2009 전시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
▲ 세기P&C(주) 박익배 이사
■ 올해 P&I2009 전시 규모 및 부스 구성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 부스 규모 및 위치(F01,F21)은 지난 P&I2008과 동일합니다. 전시 부스는 크게 시그마 존과 맨프로토, 지쪼, 빌링햄 등 세기P&C(주)의 주요 아이템 존으로 구분됩니다. 이러한 구성은 P&I2007부터 지속되어 왔습니다. 다만 P&I2009 세기P&C(주) 전시부스에선 최근 출시된 제품과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브랜드별로 소개하는 신제품 존을 추가로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 P&I2009 세기P&C(주) 부스에서 보여줄 제품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맨프로토, 빌링햄, 지쪼, 내셔널지오그래픽, 카타, 시그마, 일포드, 엘린크롬 등 세기P&C(주)에서 공급하는 브랜드의 최신 제품이 총 망라해 전시됩니다. 아이템별로 살펴보면 카메라가방의 경우 획기적인 디자인 변화로 사용자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WALKABOUT’ 시리즈가 대표적이며, 전 세계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극한의 촬영 환경을 이겨내는 지쪼의 오션 트레블러가 삼각대 코너를 빛낼 것입니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막을 내린 PIE2009에서 발표된 시그마 카메라 DP2와 SD15, 10-20 OS, 18-50 OS, 18-250 OS 와 인기 있는 24-70 2.8 IF , 50-200 OS, 50mm 1.4, 70-200 II , 200-500㎜ 초 망원 렌즈도 국내 사진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이외에도190CXPRO3, 190CXPRO4, 7302YB 등의 맨프로토 삼각대와 ‘하들리 디지털’ 의 빌링햄 카메라가방 그리고 DT-211, DW-491 등 카타 카메라가방도 출품됩니다.”
■ P&I2009에서 세기P&C(주)가 전시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론 어떤게 있을까요?
“P&I2008에서 베타버전으로 공개된 200-500㎜ 초 망원 줌렌즈를 이번 P&I2009에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수 천만 원을 상회하는 고가의 렌즈인 200-500㎜는 시그마의 렌즈 기술이 총 집약된 걸작으로, 일본 시그마사의 지원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캐논 및 니콘 마운트 2대가 일본 현지에서 공수됩니다. 전시 관람객들은 시그마 200-500㎜ 렌즈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체험존에서 최상의 렌즈를 시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포켓볼 콘셉트의 세트를 배경으로 한 모델 촬영대회가 시그마 존에 설치되어 수십 종의 시그마 최신 렌즈를 자신의 카메라에 마운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P&I2009에서 세기P&C(주)의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까?
“제품 전시를 주목적으로 하는 박람회 특성 상 행사장에서 제품을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시 마지막 날인 오는 4월12일, 고객 보답 차원에서 전시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일부 품목에 대해 제한적으로 적용되지만, 대부분의 제품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것입니다.”
■ P&I2009에 기대하는 사항이나 바라는 점은 무엇입니까?
“세기P&C(주)는 세계 유수의 아이템을 공급하는 종합 사진기자재업체이기 전에 국내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충무로 매장에서 ‘포토스쿨’을 운영하며 각종 세미나와 체험 존을 통해 양질의 사진 정보를 제공해 온 세기P&C(주)는 금번 P&I2009에서 최신 사진기술이 접목된 전 제품을 공개해 고객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 입니다. 따라서 P&I2009의 세기P&C(주) 전시 부스를 방문하시면 평소 체험할 수 없었던 명품장비를 직접 시연하면서 사진 기자재 구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뷰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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