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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개발 미니앨범 시스템, PIE2009 캐논 및 후지필름 후가공 장비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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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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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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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토북 제작 솔루션중 유일하게 도입돼 기술력 인정받아 -
희망개발(대표, 이준구 www.photocutter.com)은 자사의 미니앨범 양산 전용 시스템 ‘HR-1218SA’가 지난 3월25일부터 3월2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PIE2009에서 캐논, 후지필름 등 사진 입출력 전문기업의 후가공 장비로 채택되어 각종 디지털 포토 상품을 제작하는데 활용됐다고 밝혔다.
희망개발의 오랜 커팅 기술이 집약된 다기능 포토 상품 제작기, HR-1218SA는 퍼즐은 물론 ID카드, 미니앨범, 포켓앨범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금번 PIE2009에 참가한 캐논과 후지필름은 디지털카메라, 포토 프린터, 미니랩 등 자사의 입출력 시스템과 희망개발의 ‘HR-1218SA’를 결합해 촬영부터 출력, 제품 양산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의 표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개발의 이준구 대표는 “한국 브랜드로 제작된 포토북 제작 솔루션을 일본 굴지의 사진 대기업이 후가공 장비로 도입한 것은 최고의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한 결과다”라며 “희망개발은 대량 생산용 HR-1218SA 외에도 스튜디오 및 미니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레스 커터를 공급해 사진 관련업체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개발의 포토북 제작 시스템 전 기종은 오는 4월9일부터 4월12일까지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P&I2009에 출품된다.
▲ 일본 PIE2009에서 캐논, 후지필름의 원스톱 솔루션의 후가공 장비로 채택되어 각종 디지털 포토 상품을 제작하는데 활용된 희망개발의 미니앨범 양산 전용 시스템 ‘HR-1218SA’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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