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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사진미술관, ‘제 69회 사진이 있는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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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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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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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3일, 정상급의 음악가들을 초빙해 음악과 함께 사진작품 감상 -
문화예술공간 고은사진미술관( 관장, 이상일www.goeunmuseum.org )은 네명의 음악가가 동행해 오는 4월3일, ‘제 69회 사진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고은사진미술관의 ‘사진이 있는 작음 음악회’는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을 초빙해 음악과 함께 사진작품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첼로리스트 김지훈, 피아니스트 김주영,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 비올리니스트 서수민으로 네명의 음악가들이 모여 연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주 프로그램은 ▲A. Gagnon Un Piano Sur La Mer ▲J. Brahms Scherzo for Violin and Piano in C minor ▲ C.Saint-Saens Le Carnanal Des Animaux 'Le Cygne' ▲E. Elgar Salut d' amour ▲A. Piazzolla The Four Seasons in Buenos Aires 'Primavera Portena' ▲R. Schumann Quartet for Piano Viola and Cello in E flat Major. Op.47 이다.
한편, ‘사진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고은문화재단 후원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사전 예약에 의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후원비는 1인당 1만원이며, 후원비는 전액 고은문화재단에 기탁된다.
▲ 고은사진미술관은 오는 4월 3일, 첼로리스트 김지훈, 피아니스트 김주영,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 비올리니스트 서수민가 함께 하는 ‘제 69회 사진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안내 이미지(사진 제공:고은사진미술관)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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