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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주),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 국내 공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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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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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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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6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 공식 발매 시작 -
올림푸스한국(주)(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co.kr )는 지난 3월2월에 공식 발표한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를 3월16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에 공식 발매 한다고 밝혔다.
공식 발매 되는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는 카메라를 직접 손에 들고 핸드 헬드(hand-held)방식으로 촬영했을 때, 고가의 스테디 캠(steady cam)을 사용한 듯한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는 ‘OM-D 무비(OM-D Movie)’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풀프레임 DSLR을 뛰어넘는 초고화질의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는 이미지 센서가 0.5 픽셀만큼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1,600만 화소로 8번 빠르게 촬영, 합성되는 원리를 통해 4천만 화소급 이미지가 완성되어 초고화질로 2M 크기의 사진 인화가 가능하다.
한편, ‘OM-D E-M5 Mark II’ 발매와 함께 동영상 촬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된다. ‘OM-D E-M5 Mark II’ 전용 파워 배터리 홀더 ‘HLD-8’은 세로 방향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 쉽게 사용하도록 추가로 셔터와 조작버튼이 제공되는 액세서리다. 그립부와 배터리 홀더를 분리하여 사용 가능하며, 특히 그립부에는 헤드폰 단자가 탑재돼 있어 녹음된 음성을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외장형 도트 사이트 조준기(Dot Sight, 조준점이 붉은 점으로 표시되는 조준기) ‘EE-1’은 화각이 좁아지는 초망원 촬영 시, 움직이는 피사체의 촬영을 돕는다. 자체 방진 방적이 제공되는 플래시(FL-LM3)와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뷰파인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대형 아이컵(EP-16), 수심 45m의 바다 속에서도 수중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방수하우징 ‘PT-EP13’은 ‘OM-D E-M5 Mark II’ 의 영상 촬영을 돕는다.
‘OM-D E-M5 Mark II’의 색상은 블랙과 실버 2종으로, 공식 판매가는 바디 킷이 1백29만9천원이며,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35mm 필름 환산시 24-100mm) 표준 줌 렌즈로 구성된 렌즈 킷은 1백49만9천원이다.
올림푸스한국(주) 영상사업본부의 김규형 본부장은 “‘OM-D E-M5 Mark II’ 공개 이후 고객들이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OM-D의 초기 모델이었던 E-M5가 당시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듯이,‘OM-D E-M5 Mark II’ 로 다시 한 번 OM-D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 올림푸스한국(주)는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사진)를 3월16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식 발매한다. (사진 제공: 올림푸스한국(주))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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