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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사진미술관, ‘제5차 다큐멘터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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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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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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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월31일 <다큐멘터리 사진 : 쟁점과 전망> 주제로 박상우‧박주석‧이영준‧최봉림 등 패널 참여 -
고은사진미술관(관장, 이상일 www.goeunmuseum.kr )은 제5차 다큐멘터리 세미나 ‘다큐멘터리 사진 : 쟁점과 전망’을 오는 1월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
진행은 박평종 사진 평론가가 맡고, 참여 패널은 박상우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 박주석 명지대학교 한국사진사연구소 소장, 이영준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아트 앤 플레이군 교수, 최봉림 한미사진미술관 부설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소장 등이다.
진행을 맡은 박평종 평론가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10대학에서 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수집 심의위원(2007~2008)을 역임했다. 2012년 서울사진축제 워크숍과 2013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미술관 속 사진 페스티벌-사진과 역사' 전을 기획했다. 현재 대학에서 미학과 현대사진 등을 강의하고 있다.
박상우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원(EHESS)에서 사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연세대, 홍익대에서 사진이론, 미술이론을 강의했으며 2010년 서울사진축제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현재는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에서 사진이론, 영상이론, 현대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박주석 소장은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교 교수로 한국사진사 및 예술기록, 사진기록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명지대학교 한국사진사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영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학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아트 앤 플레이군 교수이자 사진비평가, 이미지 비평가, 기계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봉림 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10대학 프랑스사학과에서 박사준비과정을 마쳤고 파리1대학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과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미사진미술관 부설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세미나 장소는 고은사진미술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452번길 16)이며, 사전 전화 예약(051-746-0055)을 통해 선착순 5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프로그램>
• 제1부
14:00-14:10 사회자 세미나 소개(박평종)
14:10-14:40 박상우-도큐먼트의 스타일
14:40-15:10 이영준-다큐멘터리에서 도큐먼트로
15:10-15:40 최봉림-Documentary 사진과 Narrator
15:40-16:10 박주석-최민식의 사진은 다큐멘터리인가?
• 2부
16:25-16:40 지정토론(박주석-박상우)
16:40-16:55 지정토론(박사우-이영준)
16:55-17:10 지정토론(이영준-최봉림)
17:10-17:25 지정토론(최봉림-박주석)
▲ 고은사진미술관은 오는 1월31일 <다큐멘터리 사진 :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제5차 다큐멘터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세미나 안내 이미지 (사진 제공 : 고은사진미술관)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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