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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T, ‘부산어묵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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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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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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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25일까지 일상 속 어묵과 추억의 어묵 작품 접수 -
“찬바람이 불면 발을 동동 거리며 길거리에서 먹던 어묵의 기억부터 고급스런 베이커리 어묵과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까지… 우리와 늘 함께하는 어묵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지역방송 채널인 MBC NET(www.mbcnet.co.kr )에서 주최하는 ‘제2회 부산어묵 사진공모전’이 오는 2월25일까지 열린다.
‘일상에서 만나는 어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산어묵 사진공모전은 일반인, 전문가, 개인, 동호회 등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는 ▲인물, 장소 상관없이 어묵과 관련된 모든 사진을 출품할 수 있는 일상에서 만나는 어묵사진 부문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어묵과 관련된 옛날 사진을 출품하는 어묵과 관련된 옛날 사진 부문이 있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부산어묵 사진공모전 홈페이지(http://www.fishcake.org )를 통해 1인5점 이내로 접수 가능하다.
일상에서 만나는 어묵사진 부문에 출품할 작품은 3,000×2,400픽셀 이상(10~20MB)이어야 하며, 추억의 어묵사진 부문은 관련사진을 스캔해 데이터 파일을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우편 접수(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부산어묵 사진공모전 사무국)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3월5일이며 대상(통합 1명 / 상장 및 상금 1백만 원, 상품), 최우수상(각각 1명 /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상품), 우수상(어묵사진 3명, 추억의 사진 2명 / 상장 및 상금 20만 원, 상품), 장려상(어묵사진 5명, 추억의 사진 3명 / 상장 및 상금 10만 원, 상품), 입선(각각 10명 / 상장 및 삼진어묵 10만 원 상품권) 등 총 36명에게 상금과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을 후원하는 ㈜삼진어묵 박종수 대표이사는 “어묵은 오래 전엔 불량식품의 대명사였지만, 현재는 철저한 관리체계 하에서 위생적으로 생산이 되고 있다”며 “기존 어묵이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국민 건강식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부산어묵의 고급화, 다양화를 위해 부산어묵 사진공모전이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MBC NET는 오는 2월25일까지 ‘부산어묵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2회 부산어묵 사진공모전’ 홈페이지 화면 (사진 출처 : 부산어묵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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