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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여행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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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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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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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5일까지 열차와 사람,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작품 접수 -
코레일(사장,최연혜 www.korail.com )은 경의선과 중앙선 직결운행을 기념하는 사진 공모전과 교통카드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oon(문산역) & Moon(용문역)이 만나는 날’이란 이름으로 3개가 진행된다.
첫 번째는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여행 사진 공모전’이다. 출품작은 경의·중앙선 운행구간에서 찍은 사진으로 열차와 사람, 자연경관 등 전동열차 여행 중 추억을 담고 있는 사진이면 된다. 단, 전동열차 내·외부 차량 일부 이미지가 보여야 한다. 용량에는 제한이 없으며 디지털 카메라 작품이면 된다.
전동열차 이용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오는 1월25일까지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 )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월28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발표한다. 우수작 2명에게는 개통기념카드 4종을, 입선 10명에게는 개통기념카드 1종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경의·중앙선 이용고객 중 행운의 그대?’로 경의·중앙선 개통일인 지난 12월27일 오전 8시에 문산역과 용문역을 이용하는 고객 30명을 선정해 기념 교통카드를 제공했다.
마지막 이벤트는 ‘경의·중앙선 스탬프 투어’이다. 경의·중앙선 구간 중 9개역(문산, 일산, 강매, 행신, 용산, 운길산, 양수, 양평, 용문)에서 스탬프투어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도권전철 스마트폰 앱 ‘코레일전철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와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수도권 서쪽과 동쪽을 잇는 경의·중앙선의 역사적인 개통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직결운행의 효과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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