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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여행사진 정리 앱 ‘똑똑이카메라’ 다운로드 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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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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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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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공유기능 있는 ‘포토스토리방’ 5백여 개 생성, 여행사진도 1만5천 여 컷 등록 -
글로벌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 www.planetworldtour.com )가 지난 7월 말 출시한 여행사진 정리 전문 앱 ‘똑똑이카메라’가 인기다.
‘똑똑이카메라’는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상황에 맞는 스토리 키워드와 위치를 함께 저장할 수 있는 어플로 출시 후 1만 다운로드를 넘었다. 또 해외여행 중 촬영한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기능인 ‘포토스토리방’도 5백여 개나 생성되어 다양한 여행사진 1만5천여 컷이 등록되었다.
‘똑똑이카메라’ 이용자는 먼저 여행을 다녀온 여행자가 개설해 놓은 ‘포토스토리방’에서 선배여행자의 여행코스를 구글 위성과 일반지도로 참고하며 똑같은 코스로 여행하는 게 가능하다. 현지에 가면 대중교통 길 찾기와 드라이빙 네비, 도보 길 찾기까지 가능해 개별 여행객이 별도의 현지가이드 도움 없이도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똑똑이카메라’를 개발한 한재철 대표는 “다른 사진관련 SNS 앱들이 올리는 사진 컷 수를 제한하거나 파일을 줄여서 올리지만 ‘포토스토리방’ 여행사진 공유 서비스는 원본 사진을 그대로 올리고 수백 장의 사진도 한 번에 올리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TV 등 큰 화면의 기기로도 가족들이 모여 추억의 순간을 원본상태로 고화질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똑똑이카메라’는 구글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oto.validation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글로벌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가 출시한 여행사진 정리 전문 앱 ‘똑똑이카메라’가 1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사진 제공 : 플래닛월드투어)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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