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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진주간위원회, ‘지역기록문화축제 2014원주사진주간’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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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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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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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1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기점으로 -
원주사진주간위원회와 원주교육문화관이 주최하는 ‘지역기록문화축제 2014원주사진주간’이 9월12일부터 21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을 지점으로 지역커뮤니티 공간 8개소에서 열린다.
‘기억하는 시간, 미련 남는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순수 시민 기록문화축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원주사진주간은 지역 기록문화콘텐츠의 잠재성과 가치 공감·소통을 위한 지역행사다.
‘지역기록문화축제 2014원주사진주간’행사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열린다. 본전시 ‘신들의 숲, 신림면의 기억과 기록’은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의 신림기록화 작업으로 원주교육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2백 여점이 전시된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1년 간 지역과 공간, 삶과 문화, 과거 자료 수집 및 정리로 나뉜 민간기록물이다.
특별전 ‘원주 이미지 사진전’은 원주교육문화관과 원주 8곳의 문화커뮤니티 공간인 원주역, 반곡역, 간현레일파크, 원주교육문화관, 원주한지테마파크, 중앙시장과 문화의 거리, 북아트카페 라비, 북카페 달빛마루에서 열린다. ‘내 곁에 숨어 있던 원주’를 주제로 원주의 매력을 소개하는 전시다. 각 공간별로 원주청소년수련관,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원주여성민우회 등 단체별 전시가 열린다.
‘시민사진워크숍 및 지역 읽기’는 원주교육문화관 4층에서 사진인문학워크숍, 사진미디어 기초강좌, 포토트래킹이 열린다. 생활 속의 미디어 활용(9월13일), 사진인문학 워크숍(8월18일), 사진, 봉산동 골목길을 걷다(9월14일), 사진, 남산을 추억하다(9월21일) 등이 마련된다.
▲ 원주사진주간위원회가 주최하는 ‘지역기록문화축제 2014원주사진주간’행사가 오는 9월21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을 기점으로 원주 시내에서 열린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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