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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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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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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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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국내 공식 런칭 -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이덕우, www.fujifilm.co.kr )는 오는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14)’에 참가하고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를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후지필름(주)는 인스탁스 미니90, 인스탁스 쉐어 등 인스탁스의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또 ‘인스탁스 사진엽서 쓰고, 선물 보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인스탁스 쉐어로 사진을 뽑고 엽서를 작성해 행사장 내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이를 대신 발송해주는 이벤트다. 한국후지필름(주)는 ‘이 이벤트 참가자 중 35명을 추첨해 인스탁스 미니25 카메라(5명), 인스탁스 미니필름 2팩(30명), 엽서와 함께 보내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스탁스 체험관을 방문하고,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는 우수블로거 2명을 선정하고, 인스탁스 미니25 카메라를 증정한다. 선착순 20명에게는 인스탁스 미니필름 2팩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인스탁스 쉐어’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터치 사진 인화가 가능하고 16초 이내에 출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후지필름(주)는 ‘인스탁스 쉐어’ 출시를 기념해 P&I 2014 현장에서 1일 1백대씩 전시 기간동안 총 4백대를 한정 판매한다. 현장 구매자에게는 ‘쉐어 전용 가죽케이스’와 ‘판도라필름(1팩)’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후지필름(주)의 안병규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는 전세계에 마지막 남은 즉석카메라로 이번 전시회 출품 제품 중 거의 유일한 아날로그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며 “인스탁스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P&I 2014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후지필름(주)는 코엑스 P&I 2014에 출품해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을 전시한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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