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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하이엔드 캠코더 AX100, CX9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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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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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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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21일까지 예약판매 및 CX900 특별 보상판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 )가 4K 캠코더 ‘FDR-AX100’(이하 AX100)과 함께 풀 HD 캠코더 ‘HDR-CX900’ 및 ‘AX100’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AX100은 4K(4096×2160)와 풀 HD에 모두 대응하고, CX900은 풀 HD에 대응한다. 두 제품은 기존 가정용 캠코더보다 약 4.9배 이상 큰 1.0형의 2,00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했다. 또 아웃포커스(배경 흐림) 효과, 손떨림 보정,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디자인, 빠른 AF을 지녔다. 고성능의 5.1채널 마이크와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생생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슬로우 모션 영상을 구현하는 초당 120프레임의 고속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토이카메라, 팝컬러, 소프트하이키 등 7가지의 사진효과도 있다. 렌즈링을 이용해 줌 조절이나 초점 조정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와이파이(Wi-Fi),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으로 녹화하는 영상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에서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된다.
두 제품의 공식 출시 가격은 AX100이 2백49만9천 원, CX900이 1백79만9천 원이다.
소니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소비자용 캠코더에서도 1.0형의 대형 이미지센서를 통해 압도적인 해상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AX100은 일반 소비자도 간편하게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4K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니코리아(주)는 오는 4월21일까지 예약판매와 CX900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64GB 메모리 카드와 함께 AX100 구매 시 NP-FV100 배터리를, CX900 구매 시에는 NP-FV70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CX900 보상판매 이벤트는 2007년 이후에 출시된 소니 핸디캠(소니코리아 정식 발매 제품에 한함)을 소니스토어에 가져오면 CX900을 2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교환 구매가 가능하다.
▲ 소니코리아(주)에서 풀 HD 캠코더 ‘HDR-CX900’과 ‘AX100’ (사진)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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