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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비엘, 풀컬러밸런스 렌즈 ‘CBL렌즈’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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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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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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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오토 화이트밸런스 기능과 비교할 수 없는 풀컬러밸런스를 잡아내 -
(주)씨비엘(대표, 김형수 www.cbllens.co.kr )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풀컬러밸런스 렌즈인 ‘CBL 렌즈’의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CBL렌즈는 풀컬러밸런스를 조절하는 렌즈다.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촬영이 잘돼야하는 법, CBL렌즈는 카메라에서 기본적인 노출을 잡은 후 화이트밸런스와 풀컬러밸런스를 잡아 이미지의 원색에 가까운 색상 구현을 돕는다. 최근 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면서 오토 화이트밸런스 기능을 통해 화이트밸런스를 잘 잡아내지만, CBL렌즈를 사용해 얻은 화이트밸런스는 카메라 기능과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CBL렌즈는 ‘집광렌즈’와 ‘반사렌즈’, ‘다가형 믹스보드’ 등으로 구성됐다. 집광렌즈는 촬영 위치의 모든 광원을 모으는 기능을 하며, 믹스보드는 모아진 광원을 감색, 가색법 기술로 개발된 다각형 프리짐으로 빛을 굴절시켜 스펙트럼을 생성한다. 반사렌즈는 풀컬러밸런스가 맞춰진 스펙트럼을 HD촬영장비 및 DSLR카메라에 입력(방출)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CBL렌즈는 이러한 기능을 통해 광대역의 풀컬러스케일을 콘트롤한다.
현재, (주)씨비엘이 판매에 주력하는 CBL렌즈는 110㎜와 220㎜ 두 가지다. (주)씨비엘에 따르면, 110㎜ 렌즈는 사진분야 종사자들에게 그리고 220㎜는 방송분야 종사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CBL렌즈에 관한 문의는 (주)씨비엘(Tel. 1588-4749)로 하면 된다.
▲ (주)씨비엘이 풀컬러밸런스 렌즈인 ‘CBL렌즈’의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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