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한국프로사진협회 서울시지회, 제11·12대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
13-02-06 09:42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지난 2월5일(화) 이태원동 캐피탈호텔에서, 이재범 신임 지회장 취임 -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중 가장 많은 협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지회가 지난 2월5일(화), 서울 이태원동 소재의 캐피탈호텔에서 제11·12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1대 박용호 지회장을 잇는 서울시지회 제12대 지회장에는 전 (사)한국프로사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재범 씨(스튜디오 사진이야기)가 취임했다. 또 서울시지회 제12대 신임 이재범 지회장은 (사)한국프로사진협회의 내무이사를 시작으로 편집위원과 작가제도이사, 작가제도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이재범 지회장은 “서울시지회는 그 동안의 불신과 갈등을 잠재우고 새롭게 태어나 사진 동료는 물론 협회, 더 나아가 전국의 사진인들에게 본 지회의 발전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합심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서울시지회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전국 회원들에게 보져줄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 1월29일, (사)한국프로사진협회의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한 성철현 회장은 “저를 비롯한 중앙임원들과 이번에 출범하는 제12대 서울시지회 임원들이 손을 맞잡아 나아간다면, 우리 협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서울시지회는 지난 2011년 1월, 제9대 노광희 지회장에 이어 제10대 김천식 지회장이 취임했으나 내부 사정에 의해 새 집행부 출범 1년여 만에 제11대 박용호 지회장이 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이재범 서울지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지회의 제12대 임원으론 ▲ 김인환(수석부지회장) ▲ 김만섭, 김우호, 김원기, 손동환, 채명병(이상, 부지회장) ▲ 임병학, 최돈엽(이상, 감사) ▲ 이창직(사무국장) ▲ 오종우(재정국장) ▲ 정상렬(사무처장) ▲ 김광일(정보통신실장) ▲ 신현국(교육연수실장) ▲ 백영육(대외협력실장) ▲ 김영규(조직관리실장) ▲ 최재화(저작권실장) ▲ 오점종(기획실장) ▲ 강서영(기술연구실장) ▲ 김충희(체육실장) ▲ 최용해(홍보실장) ▲ 이경우(문화사업실장) ▲ 윤갑식(섭외실장) ▲ 조길상(국제실장) ▲ 이경희(정책협력실장) ▲ 나영균(사업컨설팅실장) 등 26명으로 임원들은 오는 2014년 12월까지 신임 이재범 지회장과 함께 서울시지회의 살림을 꾸려나가게 된다.
한편, 서울시지회는 이날 지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백영육, 김영규 회원에게 협회장 표창을 하고, 노광희·김천식·박용호 등 제9~11대 지회장에게 명예지회장 추대패를 수여했다.
▲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서울시지회가 지난 2월5일, 이태원 소재 캐피탈호텔에서 제11·12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서울시지회 제12대 지회장으로 부임한 신임 이재범 지회장(상)과 지난 1월, 협회 34대 회장으로 취임한 성철현 회장(하)이 각각 취임사와 격려사를 발표하고 있다.
김치헌 기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