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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유, 베이비유스타일·멤버십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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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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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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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 겨냥한 프랜차이즈 ‘베이비유스타일’과 중소도시를 위한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점’ 모집-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사진 전문 브랜드 베이비 사진스튜디오 ‘베이비유’를 운영하고 있는 (주)베이비유(대표, 유성옥 www.babyu.co.kr )가 지난 11월20일, 대전역 코레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베이비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0년, ‘베이비유스타일’을 런칭한 (주)베이비유는 지금까지 직영점 9개점과 가맹점 6개점을 오픈해 촬영은 물론 스튜디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관련 업계에 공개해 왔다.
(주)베이비유의 유성옥 대표는 “사진 업계가 어려운 이때, 베이비사진 스튜디오는 브랜드 홍보와 고객 확보, 촬영 콘셉트 창조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활용한 홍보 마케팅, 촬영 및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고객 커뮤니티 활성화에 따른 소비자 니즈 등 (주)베이비유가 국내 최고의 베이비사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감없이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유 청담3호점의 임남수 지점장이 ‘베이비유 사진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임 지점장의 설명에 따르면, 베이비유 사진의 인기 비결은 ▲ 전문가가 아닌 여성의 시각에서 본 감수성 표현 ▲ 유행에 민감한 시장 트렌드 반영 ▲ 소비자 의견 적극 수렴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민 지점장은 “사진작가의 역량을 포트폴리오로 검증하듯 지금껏 베이비유가 창조한 사진 콘셉트를 보면 ‘왜 베이비유가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인지’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스튜디오는 기본적으로 사진을 잘 찍어야 고객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그 관심 속에서 매출이 상승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베이비유의 프랜차이즈담당 노진주 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의 핵심인 베이비유스타일과 베이비유스타일 멤버십 가맹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우선, 베이비유스타일은 상권이 확보된 대도시 지역을 겨냥한 (주)베이비유의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베이비유의 브랜드는 물론 촬영 노하우, 인력 및 운영 관리, 마케팅 노하우, 온라인 네트워크 등 (주)베이비유 본사의 모든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가맹 기간은 2년을 기준으로 지역에 따라 5천만~1억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반면, 베이비유 스타일 멤버십은 군이나 구 단위의 소도시를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로, 가맹비의 부담으로 인해 프랜차이즈 가맹이 어려운 소호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베이비유스타일과 동일하게 베이비유 브랜드를 공유하는 동시에 촬영 노하우를 각종 교육이나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게 된다. 가입 기간은 2년이며, 가입비는 전 지역 동일하게 2천5백만 원이다.
특히, (주)베이비유는 베이비유스타일 가맹 스튜디오를 위해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촬영 이외에 리터칭, 출력, 상품 제작에 이르는 서비스를 본사에서 일괄 처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베이비유 가맹점은 불필요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베이비유와 동일한 사진 퀄리티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
(주)베이비유의 노진주 팀장은 “지난 2년 전 시작한 베이비유스타일 가맹을 통해 점주들과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공개하게 됐다”며, “특히, 베이비유 스타일 멤버십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카데미 형식의 사진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베이비사진 업계의 최고 명성에 걸맞은 사진 품질을 공유해 스튜디오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베이비유의 베이비유스타일 및 멤버십 가맹에 대한 문의는 전화(노진주 팀장, 010-2804-34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베이비유가 지난 11월20일, 대전역 코레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베이비유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주)베이비유의 유성옥 대표(좌)가 인사말을 전하고, 노진주 팀장(우)이 베이비유스타일과 멤버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에서 약 100여 명의 스튜디오 운영자 및 예비 창업자들이 참가했으며, 현장에는 최신 베이비유 콘셉트의 사진이 공개됐다.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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