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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코리아, 사진작가를 위한 아웃도어 재킷 ‘올리브 크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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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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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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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PhotoMate’ 브랜드 출시해 국내 P&I2012 및 미국 NAB 쇼에서 큰 반향 일으켜 -
국내 레저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아웃도어 열풍이 사진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가를 위한 아웃도어 재킷을 양산하는 유나이티드코리아(대표, 정태원 www.olivecreek.co.kr)는 사진작가용 고기능성 방수 재킷 ‘올리브 크릭(Olive Creek)’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코리아는 지난해 사진작가용 아웃도어 재킷 ‘PhotoMate’를 출시해 코엑스 서울 국제사진기자재전(P&I2012)과 미국 방송기자재 박람회 NAB쇼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품질과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최근 출시된 ‘올리브 크릭’ 재킷은 방수압(10,000)과 투습도(8,000)가 매우 뛰어난 미광다이텍의 파인텍스 원단을 사용해 그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나이티드코리아의 정태원 대표는 “기존 사진작가용 아웃도어 의류가 품질보다 브랜드에 초점을 맞춰 기능에 걸맞지 않은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우리 회사의 아웃도어 제품은 품질에 기초한 기능성 의류로써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올리브 크릭은 70~200㎜ 대형 렌즈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포켓과 비상용체온보호필름, 비상용호각, 렌즈 클리너,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아이템도 갖추고 있다 또 디자인도 일반 재킷과 별반 차이가 없어 일상용 외출복으로 사용해도 무난하다. 특히, 본사 주관으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아웃도어 의류의 가격 거품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10월부터 3월까지 동계 기간에 입으면 좋은 올리브 크릭은 한 겨울에 오리털파커와 함께 입으면 보온 효과가 배가된다.
신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5만9천 원으로, 기존에 수입되어오던 사진작가용 아웃도어 재킷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다. 유나이티드코리아는 현재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자체 생산·개발한 ‘올리브 크릭’을 판매 중이다.
좀 더 자세한 제품 문의는 전화(070-7581-1830) 또는 홈페이지(www.olivecree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아티드코리아가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사진작가용 고기능성 아웃도어 재킷 ‘올리브 크릭’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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