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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개발, 2012포토키나에서 스마트폰 케이스 등 大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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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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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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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쉽게 자가 처리할 수 있는 사진 관련 소자본 창업 아이템 공개 -
사진 상품 및 솔루션 개발사, 희망개발(대표, 이준구 www.photocutter.com)이 2012포토키나에서 스마트폰 케이스, 텀블러 컵 등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출품하고 전 세계에서 온 수 많은 전시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2P&I를 통해 이미 국내 사진 시장에 소개된 바 있는 사진 스마트폰 케이스와 사진 텀블러 컵은 과거 희망개발의 히트작인 퍼즐 상품과 미니앨범의 뒤를 잇는 재택형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종 소재는 물론 제작기를 포함한 솔루션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희망개발은 국내에 이어 2012포토키나에서도 제작이 간편하고, 수익성이 우수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관련 액세서리도 판매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개발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고화질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D 필름 처리로 내구성을 높여 이번 박람회에서도 주목받았다. 특히, 희망개발은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케이스와 커팅 프레스(1대), 커팅 칼(2개), 3D 필름 코팅기(1대), 3D 필름 1롤(30m)로 구성된 솔루션을 일괄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스튜디오나 현상소, 기타 사진 관련 팬시 상품점에서 간편하게 자가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희망개발의 이준구 대표는 “2012포토키나에서 희망개발의 사진 스마트폰 케이스와 유사한 상품이 출품되지 않아 현장에서 딜러나 관람객들의 호응은 뜨거웠다”며, “일부 업체에서 알루미늄에 사진을 전사한 케이스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우리 제품과 달리 사진 품질이 나쁘고, 개별 상품이나 솔루션의 가격도 비싸서 경쟁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희망개발은 2012포토키나 참가 후 남미, 유럽,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각지에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스마트폰 케이스 샘플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 연말까지 약 1백 여개 거래처에 케이스 샘플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진 텀블러 컵도 제작이 간편하고, 솔루션 가격이 저렴한 대신 완성품의 가격은 고가여서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사진 팬시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텀블러 컵의 솔루션은 48만 원으로 99만 원인 스마트폰 케이스보다 더 저렴하다.
이 솔루션은 텀블러 컵 50개, 컵 프레스(1대), 3D 필름 1롤(30m), 3D 필름 코팅기(1대), 커팅용 지그로 구성된다. 현재 국내에선 유치원이나 교회, 학교에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카페나 블로그, 쇼핑몰을 통해 유통 중이다.
이준구 대표는 “스마트폰 케이스나 텀블러 컵 모두 솔루션이 단순하게 구성되어 한두 번 제작 경험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며, “특히, 원가 대비 완성품의 가격이 높아서 소자본 투자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의 구매 문의는 전화(02-6292-23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희망개발이 국내외 사진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사진 스마트폰 케이스는 솔루션 가격이 99만 원으로 저렴하고, 수익성이 높아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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