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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쟌 슬립인박스, 신개념의 스튜디오 상품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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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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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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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리와 보관이 편리, 스탠드형 액자로도 활용 가능 -
리쟌앨범(대표, 정동희 www.lizan.co.kr)이 국내 공급하는 슬립인박스가 기존 액자 및 앨범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용도를 앞세워 스튜디오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정리 및 보관은 물론 사진 내지를 스텐드에 세워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슬립인박스는 고급 가죽소재의 포토박스와 사진을 끼워 넣는 프레임 페이퍼 15장으로 구성된다.
포토박스는 고급스러운 초콜릿,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지, 우아한 퍼플 등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베이비는 물론 웨딩 사진 보관용으로도 알맞다. 사이즈는 4×6인치와 5×7인치 2종으로 출시된다.
따라서 사진 스튜디오는 리쟌앨범의 슬립인박스를 도입해 신규 패키지로 판매하거나 사진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 서비스 상품으로 무료 증정하기도 한다. 슬립인앨범을 사용 중인 베이비스튜디오 관계자는 “보통 베이비사진을 계약하려면 만삭사진부터 신생아사진, 30·50일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데, 이때 고품질의 슬립인박스를 고객들에게 증정하면 계약률이 매우 높아진다”며, “무료 앨범 대신 슬립인박스를 선물하면 고객들은 스스로 사진을 보관하고 원하는 사진을 그때 그때 액자 형태로 볼 수 있어 만족도가 크다”고 말했다.
또 최근 성장앨범을 계약한 주부 K씨는 “대개 스튜디오에선 무료 촬영본을 액자나 앨범으로 제공하는데, 그 품질이 낮아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며, “그러나 고급스러운 슬립인박스는 아기가 커가는 순간을 깔끔히 정리하고 보관하는 재미가 있어 해당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을 계약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쟌앨범은 삽입식 수제 앨범 ‘미소북’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사진이 변형되어 장기 보관이 어려운 접착식 앨범과 달리 미소북은 사진을 프레임 페이퍼에 끼워 넣는 방식이어서 사진 보관이 용이하다.
 
▲ 리쟌앨범이 국내 공급하는 삽입식 수제 앨범 미소북(좌)과 다용도 포토박스 슬립인박스(우)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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