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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콤팩트한 초단초점 프로젝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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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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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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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형 2종과 초단초점 제품 ‘VPL-SW535’ 등 -
소니코리아(주)(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 )가 콤팩트형 프로젝터 VPL-CX235/CW255와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53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에 앞서 11월25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런칭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 개발 콘셉트와 개별 특징을 소개하고, 테스트 영상을 상영해 신제품의 성능을 직접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콤팩트한 프로젝터 VPL-CX235/CW255는 각각 4,100안시와 4,500안시의 밝기를 지니고, 파인 렌즈 쉬프트 기능과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수직 수평 방향으로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다. 또 최대 약 5천 시간의 수명을 지닌 필터와 램프의 교체주기를 동일하게 해 편의성을 높이고, 명암비는 VPL-CX235가 3,100:1, VPL-CW255는 3,700:1이다.
초단초점을 지닌 VPL-SW535는 80인치 기준으로 17~18㎝ 거리에서도 상영이 가능하며, 최대 130인치까지 확대할 수 있다. 램프 수명은 최대 6천 시간이며, 2500:1의 명암비와 3000안시의 밝기를 지닌다.
소니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4,000안시 대의 시장에서 소비자의 요구와 전자칠판 및 학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새로 론칭되는 모델들은 업무,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구현하고 유지비용을 절감해 주어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소니코리아(주)가 콤팩트형 프로젝터 VPL-CX235/CW255와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최대 130인치까지 확대되는 VPL-SW535(사진)를 국내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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