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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 로열 루미너스 인화지 비롯한 프리미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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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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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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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3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교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스튜디오 및 미니랩 현상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부가가치 높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소개 -
코닥의 한국 리테일 BIZ 사업을 총괄하는 (주)케이(대표, 공석훈 www.keix.co.kr)가 로열 루미너스 인화지를 선보이고, 고부가가치의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로열 루미너스 인화지는 기존에 출시된 로열 인화지에서 비해 표현 가능한 색상 범위가 넓어서 선명하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또 내구성도 좋아져 작품 보존 기간도 대폭 향상됐다. 특히, 신제품은 반짝반짝 빛나는 펄 느낌을 가미해 사진 품질의 향상에 기여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현재, 일반 사진 인화나 포토북 제작용 미디어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주)케이는 오는 8월3일(수) 오후 2시부터 서교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스튜디오 및 미니랩 현상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착순 20명을 한정으로 초대해 양면 포토북 제작기 D4000 등 다양한 포토북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케이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을 순회하면서 해당 지역 스튜디오 및 미니랩 현상소 운영자들을 상대로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영업력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세미나는 이미 광주, 대구, 부산, 대전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_ (주)케이 공석훈 대표
■ 올해 새로이 출시한 코닥의 신상품이나 마케팅 계획은?
“사진 산업은 이전과 같이 역동적이지 않다. 낱장 출력에만 의존하면 더 이상 기존 매출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단가가 낮은 단일 상품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군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포토북을 비롯해 스마트폰 인화, 동영상 캡처 사진 등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또 (주)케이는 코닥의 포토 스캐너 ‘PS410’, ‘PS810’을 이용해 필름사진을 디지털화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스캐너 자체가 너무 고가여서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저렴한 코닥의 포토스캐너를 이용하면 아날로그 이미지를 디지털 파일로 전환해 부가가치가 높은 포토북으로 제작이 간편하다. 한편, (주)케이는 POP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과거 인쇄시장에서나 하던 일을 코닥 D4000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코닥익스프레스 매장별로 홈페이지를 분양하기 시작했다. 8월 중순 경에 오픈될 홈페이지는 각기 다른 도메인이 사용되므로, 점포별로 소비자 유형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 새롭게 출시되는 코닥의 상품들이 스튜디오 및 미니랩 현상소 운영자들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하는가?
“빵집이 대형화 되면서 상품 가짓수도 비례해 증가했다. 이처럼 코닥도 다양한 리테일 포토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다. 코닥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린팅 장비, 동영상, 스캐너 등으로 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주)케이에선 지역 세미나를 통해 개개인의 역량으로 하기 어려운 것을 코닥의 다양한 상품을 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 좋은 예가 올해 새롭게 출시된 로열 루미너스 인화지다. 종전 인화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이 제품은 낱장 사진이나 포토북 등 고급 상품군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가부터 고가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은 다양하기만하다. 인화지만으로도 상품의 값어치가 달라질 수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인지시켜나가면 스튜디오와 미니랩현상소의 매출은 반드시 증가할 것이다.”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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