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한국엡손(주), 휴대성 강화한 고성능 프로젝터 14종 출시
|
10-12-24 09:47
|
|
|
 |
|
 |
|
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TEXT SIZE :
+
-
|
|
|
|
|
- 4초 이내 스크린 자동으로 맞추는 ‘스크린 핏’ 기능과 수직•수평의 ‘키스톤’ 지원 -
한국엡손(주)(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는 휴대가 간편하고 이동성이 강화된 초슬림 프로젝터 4종과 넓은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고선명 프로젝터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엡손의 초슬림 프로젝터를 대표하는 EB-1700 시리즈 4종은 높이가 44㎜로 매우 슬림하고, 무게도 1.7㎏으로 가벼워서 휴대 및 설치가 편리하다. 특히, 신제품은 어떤 상황에서도 스크린 크기에 투사 화면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스크린 핏(Screen Fit)’ 기능과 왜곡된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수직•수평 자동 키스톤(Keystone)’ 보정 기능을 탑재해 일반 가정은 물론 기업과 스크린골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밝기는 EB-1750과 EB-1750G가 2,600루멘, EB-1770W와 EB-1775W가 3000루멘이다. 신제품 4종 모두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고, WXGA(1,280×800pixels) 해상도(EB-1750 제외)로 16:9 화면 비율의 폭넓은 재생이 가능하다.
한편, 강당이나 교회와 같은 넓은 공간에서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EB-G5000, EB-G5500 등 신제품 8종은 엡손 고유의 C2Fine(Crystal Clear Fine) 기술을 적용해 높은 명암비를 지원한다. 또 최상의 LCD 기술은 흔들림 없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일조하며 눈에 편하고 노이즈 없는 최상의 결과물을 구현한다.
특히, EB-G5650W와 EB-G5950은 광학상 조절 기술과 곧은 LCD 패널을 사용해 2,000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하고, 최대 3천 시간 수명이 지속되는 엡손의 ‘E-TORL’ 램프를 탑재해 유지비가 저렴하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부장은 “국내외 프로젝터 시장 1위를 선도해 나가는 엡손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프로젝터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며, “특히, 빠른 세팅과 얇고 가벼운 초슬림 프로젝터는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기능과 높은 휴대성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가정과 기업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고 말했다.
▲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하는 엡손이 최근 얇고 가벼운 초슬림 프로젝터 4종과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는 고성능 프로젝터 8종을 국내 출시했다.
김치헌 기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