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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기획, 영유아교육기관 대상 공동 마케팅 펼칠 전국 협력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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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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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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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10일, 2차 사업설명회 개최하고 본격적인 협의 활동 개시 -
영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집행할 전국의 스튜디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해 온 이레기획(대표, 이상원 www.이레기획.kr)이 지난 6월28일, 제1차 사업설명회(용산 KTX 별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8월10일, 대전역 충남본부(창의실)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사 활동을 시작했다.
시도별 영유아교육기관 시설수와 인원별 현황을 고려해 균등한 영업 이익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이레기획은 목표로 하는 전국 38개 협력사 가운데 현재까지 7개 협력사와 계약을 확정짓고, 16개 스튜디오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정된 협력사는 서울의 중부, 동부, 남부, 북부 4곳과 인천/부천, 의정부/남양주, 고양시 등 7개 권역이다. 특히, 이레기획은 올해 연말까지 목표 협력사의 50%인 약 19개의 협력 스튜디오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레기획의 이상원 대표는 “단순히 지역적으로 구분하는 스튜디오 지점 분류와 달리 이레기획의 협력사 분배는 교육기관의 수와 인원 등 시장 규모를 고려해 전국을 38개 지점으로 분류했다”며, “협력 스튜디오가 힘을 모아 광고와 마케팅을 공유해 공동 브랜드를 형성함으로써 소비자는 물론 거래처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레기획은 이번 2차 사업설명회에서 그동안 강조해 온 사진 위주의 수익 모델에서 더 나아가 사진 이외의 수입 확보 방안을 공개했다.
한편, 2차 사업설명회 참가자 30여 명 중 협력사 가계약을 맺은 16개 스튜디오는 오는 8월17일 오후 5시, 협력사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협약 사항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레기획 협력사 가입에 관한 문의는 이레기획 이상원 대표(010-6299-7509)에게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레기획이 지난 8월10일, 대전역 충남본부 1층 창의실에서 영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협력사 모집에 관한 제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전 이남권 스튜디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이레기획 협력사의 구체적인 활동 사항을 확인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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