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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개발, 소형 포토북 제작 장비 ‘HANDY TOMSON 2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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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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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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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가격 1백20만 원으로, 소형에서 중형 사이즈 포토북 제작 가능 -
미니앨범 제작기를 출시해 국내외 사진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희망개발(대표, 이준구 www.photocutter.com)이 이번엔 소형에서 중형에 이르기까지 7가지의 다양한 사이즈의 포토북을 생산할 수 있는 저가형 포토북 제작 장비 ‘HANDY TOMSON(핸디 톰슨) 2000’을 출시했다.
P&I2010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HANDY TOMSON 2000은 장비 가격이 120만 원(VAT 별도)으로, 국내 출시된 포토북 제작 장비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접지기계, 바인딩다이, 핸디 톰슨(재단 칼날 1개 제공)으로 구성된 장비는 크기가 매우 작아 협소한 미니랩 현상소나 스튜디오에서도 활용도가 우수하고 특히, 재단기는 포토북 3면을 동시에 절단해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핸디 톰슨 2000은 3×4인치, 3.5×5인치, 4×4인치, 4×6인치, 4.5×6인치, 5×5인치,6×6인치 등 총 7가지 크기의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 희망개발은 핸디 톰슨 2000 출시와 함께 샤무드 재질(8가지 컬러)과 인조가죽(4가지 컬러)의 포토북 커버와 접착식 속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희망개발의 이준구 대표는 “장비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특수 개발한 속지 또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스튜디오나 미니랩 현상소의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며, “저렴한 투자비, 완성도 높은 품질, 높은 수익성, 고부가가치 사업 등의 장점을 가진 핸리 톰슨 2000은 불황을 겪고 있는 미니랩현상소와 스튜디오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희망개발의 이준구 대표(사진)가 새로이 개발해 지난 4월29일, P&I2010에서 첫선을 보인 저가형 포토북 제작 장비, HANDY TOMSON(핸디 톰슨) 2000으로 전시 관람객들에게 포토북 제작 시연을 보이고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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