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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주), 제3대 대표이사에 노운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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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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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현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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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한국인 대표이사로 오는 4월1일 취임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가토 후미오 www.panasonic.kr)가 제3대 대표이사에 노운하(盧運夏.51세) 파나소닉코리아 영업마케팅부문장(총괄이사)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주식회사의 한국법인으로 지난 2000년 11월, 파나소닉코리아(주)가 설립된 이레 한국인이 대표이사에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나소닉코리아(주) 노운하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4월1일, 정식 취임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이 회사의 창립 멤버이며, 지난 10년간 영업마케팅 분야를 총괄했다. 노 내정자는 2000년 11월 파나소닉코리아의 창립 당시 영업마케팅총괄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4년 이사로 승진하고 등기임원이 된 후, 2006년부터 영업마케팅부문장을 역임해 왔다.
파나소닉코리아(주)는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 영상제품을 비롯해 방송장비, 생활가전,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고성능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한국인 최초로 파나소닉코리아(주) 대표이사에 취임하는 노운하 신임 대표이사
안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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