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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코리아, 듀얼카메라 작티 2010 신제품 라인업 5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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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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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현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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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모두 풀 HD 화질 구현, 한층 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돋보여 -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 핫타 토모유키 www.sanyokorea.co.kr 이하, 산요코리아)는 더욱 세련되고 슬림해진 디자인을 앞세워 전 제품에 풀 HD 화질을 적용한 2010년 ‘듀얼카메라 작티’ 신제품 라인업 5종을 발표했다.
산요코리아가 이번에 공개한 2010년 신제품은 ▲ 두께가 27㎜에 불과한 세계 최경량 포켓형 캠코더 ‘VPC-CS1’ ▲ 최대 35㎜ 와이드 렌즈 및 30배 줌 모델인 ‘VPC-SH1’ ▲ 버튼 하나로 두 개의 줌을 사용할 수 있는 ‘VPC-GH1’와 ‘VPC-CG100’ ▲ 쉽고 편리한 촬영이 가능한 ‘VPC-CG20’ 등 5개 모델이다.
전 제품 모두 풀 HD 화질을 제공하며, 미니어처 고속 이미지 프로세서 엔진기술로 한층 더 슬림한 사이즈를 실현했으며, 한결 더 가벼워진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에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더해 더 편리하게 비디오와 사진 촬영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초경량, 초소형 캠코더인 ‘VPC-CS1’은 산요가 처음 선보이는 포켓형 제품으로, 142g의 가벼운 무게와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얇은 27㎜의 두께를 자랑한다. 사운드 줌 기능이 탑재되어 소비자 편의에 따라 레코딩 조절이 가능하다.
VPC-CS1와 VPC-SH1에 새롭게 적용된 사운드 줌 기능은 찍고 싶은 장면이나 목적에 따라 와이드 모드, 건 마이크 모드, 줌 연동 모드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요가 발표한 VPC-SH1, VPC-GH1은 테이프 저장 방식 캠코더 시절부터 많은 캠코더 제품에 적용된 슈팅형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VPC-SH1은 최대 35㎜로 더욱 넓어진 앵글과 30배 줌 기능으로 폭넓은 촬영 범위를 제공한다.
VPC-GH1은 풀 HD 고화질 동영상 및 1,400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고급형 제품으로, 더블 레인지 줌 기능을 통해 최대 12배 줌 촬영을 지원한다. 산요 특유의 세로형 디자인을 적용한 1400만 화소의 VPC-CG100은 VPC-GH1과 마찬가지로 더블 레인지 줌 기능을 통해 최대 12배 줌 촬영을 지원하며, 1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VPC-CG20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산요는 이번 2010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함과 동시에 기존 자사의 HD급 콤팩트 캠코더 VPC-CG10의 후속 모델인 VPC-CG11도 공개했다. 1,000만 화소의 사진과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VPC-CG11은 케이블 하나로 간단히 TV와 연결할 수 있는 미니 HDMI 단자와 무선으로 데이터를 자동 전송 및 보존 가능한 Eye-Fi 연동 기능을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 5종에는 기존의 얼굴 인식 기능과 더불어 색 검출 기능이 추가되어, 촬영하려는 피사체의 색상을 캠코더에 미리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그 색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한결 편리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에 이미지를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하였으며, MPEG4, AVC/H.264를 채용해 어떤 PC에서든 파일을 쉽게 재생 및 편집이 가능하다.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산요 본사의 홋타 사토루 해외영업본부장은 “한국 사진시장에서 산요 작티의 성장은 그 어떤 나라보다 괄목할 만하다”며, “향후 산요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작티 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산요 캠코더만의 뛰어난 성능과 기술력으로 성장한 듀얼카메라 작티가 올해도 한층 더 세련되고 소비자의 휴대성과 편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라인업 발표를 계기로 작티는 사진업계는 물론 소비자로 하여금 풀 HD 캠코더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요코리아가 지난 2월24일, 듀얼카메라 작티의 풀 HD 화질을 제공하고,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한 2010년 작티 라인업 5종을 발표했다.
안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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