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용 ‘Zebra'와 남성용 ’Cork’ 등 2종 출시 -

각종 기능성 가방 전문 개발업체, 크레보 스타일(대표, 민영기 www.bokeh.co.kr)이 스타일을 강조한 카메라가방 신규 브랜드 ‘보케(BOKEH)'를 런칭하고 여성 사용자를 고려한 ‘Zebra'와 남성에게 적합한 ’Cork'을 출시했다.

사진용어로 ‘빛망울’이란 의미를 지닌 보케는 CREVO(Creative Revolution, 창조적 진화) Project의 사진 이미지를 열전사 방식으로 고급 원단에 제품화한 프리미엄급 에디션 제품이다.
 
전문 포토그래퍼들과 사진 동호인들의 니즈(Needs)를 적극 수용한 보케는 가방 자체의 무게를 줄여 균형감을 높여 스타일과 동시에 기능성을 중시하는 젊은 사진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Zebra와 Cork 등 신제품 2종은 고품질 원단과 우수한 작품을 이용해 스타일을 강조함과 동시에 우레판 방수 코팅 처리로 오염 및 방수 기능을 강화한 외피와 고급 완충 매트를 삽입해 충격을 감안한 내피 처리로 카메라가방 본연의 내구성을 고려했다. 

내부 수납공간은 카메라 및 액세서리 등 사진기자재 외에 휴대폰, MP3P, PDA, 지갑, 화장품 등 일상 소지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며, 장비와 기타 물품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티션 덮개를 2개로 분할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파티션은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완충효과를 배가했으며, 밸벳소재를 이용해 장비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보케 신제품 2종은 ▲ 천연 소가죽 손잡이 ▲ 천연 소재 금속징을 이용한 연결 부위 ▲ 깊숙한 지퍼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적절히 고려한 특징을 갖췄다.
 
크레보 스타일의 민영기 대표는 “보케는 현재 출시된 카메라가방에서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 의상 뿐만 아니라 정장과도 잘 어울려 신세대 포토그래퍼들의 패션 스타일을 한층 부각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크레보 스타일이 국내 런칭한 카메라가방 브랜드 ‘보케’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여성용 ‘Zebra'와 남성용 ’Cork' 등 2종이 출시됐다.

김치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