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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콘이미징코리아, NPS 회원 및 프로 유저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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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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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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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30일, 이전호 패션사진가와 함께 논현동 TEO스튜디오서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는 니콘 프로페셔널 고객을 위한 서비스 ‘NPS(Nikon Professional Service)’ 소속 회원들과 프로 유저들을 초청해 패션사진가 이전호와 함께하는 ‘최고의 사진가, 그만의 비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월30일, 강남구 논현동 TEO스튜디오에서 열린 특별 세미나는 NPS 회원들을 위한 비공개 세미나와 니콘의 프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전호는 본인의 최근 작업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며, 촬영 콘셉트와 실질적인 워크플로우 및 촬영 원본과 완성된 결과물의 차이점 등을 공개했다. 또한 2부에서는 조명을 설치하고 모델 촬영법을 시연하며 실질적인 촬영 노하우를 강의했다.
이전호 사진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W, vogue, esquire, elle 등의 각종 라이센스 패션 잡지와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박쥐’, ‘킹콩을 들다’ 영화 포스터 등을 촬영했으며, 현재 패션잡지 NUMERO에서 Visual Director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패션사진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던 NPS 회원 김진호 씨(은평구, 스튜디오 운영)는 “NPS 회원들은 실제로 사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이런 기회는 좀처럼 접하기 어렵다”며, “이런 기분 좋은 세미나와 행사가 더욱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만족을 표했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프로 서포트 파트 이창준 대리는 “이번 행사는 니콘의 프로페셔널 서비스인 NPS 소속 회원들을 포함해, 니콘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들과 더 많은 소통을 위해 실시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객과 더 많은 소통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NPS 소속 회원들과 니콘 프로 유저들을 초청해 패션사진가 이전호와 함께하는 ‘최고의 사진가, 그만의 비밀’ 세미나를 개최했다.
▲ 직접 조명을 세팅하고 모델을 촬영하면서, 그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이전호 패션사진가.
김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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