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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IZO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ColorEdge CG318-4K’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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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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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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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Edge CG318-4K 모니터는 셀프-캘리브레이팅 DCI 4K 네이티브 해상도 지원 -
에이조 모니터 국내 공급사인 씨지코리아에서(대표, 이정준 www.cgkorea.co.kr )는 일본 EIZO Corporation (TSE: 6737)에서 31인치의 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 4K (4096 ⨯ 2160) 네이티브 해상도를 지원하는 ‘ColorEdge CG318-4K’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ColorEdge CG318-4K’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고해상도 포맷을 채용하고 2D와 3D CGI (computer-generated imagery), 비주얼 효과, 컴포지팅, 컬러 그레이딩의 적절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요구하는 시네마와 방송과 같은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전용으로 디자인되어 편집과 레퍼런스 작업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해상도와 픽셀 밀도를 가진 모니터를 요구하는 사진이나 인쇄 분야의 전문가용으로도 이상적인 모니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olorEdge CG318-4K’의 특징을 살펴보면, ▲ 센서가 내장되어 셀프-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하므로 모니터 관리가 용이하고 ▲ 두가지 에이조 전용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ColorNavigator NX와 ColorNavigator 6가 제공되어 사용자가 밝기, 감마, 화이트 포인트의 타겟값을 설정하고 ICC 프로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여기서 ColorNavigator 6는 모니터와 함께 번들로 제공되어 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한 모니터의 속성을 수동으로 조정하는 추가 기능성을 필요로 하는 싱글 사용자 버전이다.
ColorNavigator NX는 eizoglobal.com에서 무상으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여러 대의 모니터를 중앙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버전이다. 안전한, 클라우드-기반의 웹 호스팅 솔루션인 ColorNavigator Network도 제공되어 ColorNavigator NX가 설치된 클라이언트 ColorEdge 모니터에서 네트워크 관리자가 QC를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ColorNavigator Network와 ColorNavigator NX를 함께 사용하면 싱글 또는 멀티 로케이션에 위치한 ColorEdge 모니터의 캘리브레이션과 다른 QC 작업을 자동화해 ColorEdge 모니터의 셀프-캘리브레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모든 ColorEdge 모니터의 컬러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유지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연간 수천시간 단축할 수 있다.
‘ColorEdge CG318-4K’는 광색역의 LED-백라이트 IPS (in-plane switching) LCD 패널을 사용함으로 DCI-P3 98%, Adobe RGB 컬러 스페이스 99%를 재현한다. 시야각은 178° 이며, 최대 밝기는 350 cd/m2 이다. 다크 톤은 1500:1 명암비로 다른 각도에서 보아도 그 깊이가 유지 된다.
‘ColorEdge CG318-4K’는 매끈한 새로운 캐비닛 디자인으로 작업 환경에 잘 어울린다. 조명이 어두운 스튜디오를 위한 LED 백라이트 버튼, 모니터 뒤에 위치한 캐링핸들과 케이블 홀더, 사이드에 위치한 3개의 USB 다운스트림 포트로 미학적으로도 만족스럽다. 또한 149 mm 높낮이 조절, 40° 틸트 (-5° – 35°), 344° 스위벨이 지원되는 인체공학적인 스탠드도 제공된다. 또한 2개의 DisplayPort (ver. 1.2)와 2개의 HDMI 커넥트가 포함된다. DisplayPort 커넥터는 60 Hz에서 네이티브 해상도 4096 ⨯2160이, HDMI 커넥터는 30 Hz에서 지원된다.
비디오 편집과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해, ‘ColorEdge CG318-4K’에는 3D LUT (look-up table)가 있어 RGB 큐빅 테이블에서 컬러를 개별 조정할 수 있다. ColorNavigator NX의 필름 에뮬레이션 기능으로, 3D LUT는 이미지에 필름 룩을 적용하여 이미지가 관중에게 어떻게 보일지 미리보기 할 수 있다.
밝기와 컬러 균일도를 위하여 에이조는 자사의 DUE ( Digital Uniformity Equalizer) 기술을 사용한다. 이 DUE는 화면 전체적으로 3 또는 그 이하의 Delta-E 편차를 보장한다. 또한 주변 밝기와 온도가 색 온도와 밝기에 주는 영향을 보정한다.
‘ColorEdge CG318-4K’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6백30만원(VAT.별도)이다.
● ColorEdge CG318-4K 추가 기능 ●
∙컬러 균일성 보장을 위한 팩토리-캘리브레이션
∙ DisplayPort 입력 단자를 통한 16-비트 룩-업 테이블의 10-비트 디스플레이1 (십억 컬러 이상)
∙7가지 프리셋 모드: DCI, EBU, Rec.709, SMPTE-C, Adobe RGB, sRGB, CAL
∙플리커와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밝기 조절 기술
∙화면에 반사되는 주변광을 최소화하는 셰이딩 후드 제공
∙LCD 패널을 포함한 5년 제조사 품질 보증과 1만시간 까지 밝기 보증
▲ 일본 EIZO사에서는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셀프-캘리브레이팅 DCI 4K 모니터, ‘ColorEdge CG318-4K’(사진)를 출시했다. (사진 제공: 씨지코리아)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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