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3일부터 8월26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 -

사진 동호회 ‘모리때’(http://cafe.naver.com/morite )에서 사진미디어수업을 오는 6월3일부터 8월26일까지 진행한다.

‘2014 (국)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I’m happy photographer’라는 명제 아래 자신의 생각을 사진을 통해 기록하고 발견해, 개인의 역량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고 사회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린다.

대상은 장애와 비장애인 여성으로 선착순 10명 내외로 모집한다. 포토북 제작비용과 전시액자 비용인 2만 원이 참가비다. 수업은 이론 1시간과 촬영 1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셔터속도를 이용하는 사진 촬영부터 SNS사진 올리는 일상적 사진 촬영, 인물 사진 촬영, 사진 보정 등 사진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출사,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메일(storybark@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동호회 ‘모리때’는 장애인 개인의 역량과 자존감을 세우고 사회 참여 캠페인, 사회활동 기회 확대를 유도하는 예술모임 단체다.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