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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뽀또 롯데마트 수지점, HP 잉크젯 포토프린터 도입해 스튜디오 출력 문화의 개혁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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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디자인젯 Z3100 설치 후 25% 이상의 매출 신장 이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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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뽀또 롯데마트 수지점, 김현수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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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뽀또 롯데마트 수지점의 주요 서비스 품목은?
> “아이뽀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할인 매장 및 백화점에 입점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높여 수익을 창출하는 베이비스튜디오 프랜차이즈다. 베이비, 가족사진이 주요 품목이며, 간간히 증명사진 등 서류용 사진을 촬영하기도 한다. 특히, 베이비 사진의 경우 앨범, 액자, 병풍, 포켓사진, 열쇠고리 등을 가격에 따라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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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P 잉크젯 포토프린터를 구입한 시기와 그 동기는? 
> “아이뽀또의 고객은 쇼핑 매장을 방문한 수많은 소비자들이다. 따라서 주말엔 늘 8~9건의 촬영 예약이 잡혀 있고, 그 만큼 처리해야 할 물량도 많다. HP 잉크젯 포토프린터를 구입하기 전엔 염료승화형 포토프린터로 증명사진을 출력하고, 베이비 및 가족사진 등 앨범, 액자 상품의 사진은 현상소에 의뢰했다. 이 과정에서 촬영자가 의도하는 방향과 어긋난 결과물이 종종 나오고, 상품 제작 시간이 지연되는 등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맞추기 어려웠다. 이에 자가 출력 시스템 도입을 신중히 고려했고 지난 7월,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과 디자인젯 Z3100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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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뽀또 롯데마트 수지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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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과  디자인젯 Z3100의 사용 용도와 그에 대한 만족도는? “두 제품 모두 전문가 수준의 사진 품질을 구현하면서도 빠른 출력 속도가 인상적이다. B9180의 경우 4×6인치 증명사진을 불과 10초 이내에 출력할 만큼 빠르고, 최대 13×19인치 사진을 출력할 수 있어 증명사진과 일반 액자 사진(A3 사이즈)을 출력하는데 이용한다. 반면, 12색 분리형 안료 잉크 프린팅 시스템과 내장형 색상보정스캐너(spectro photometer)를 탑재해 일관되고 정확한 색감을 표현하는 Z3100은 최대 44인치까지 출력할 수 있어 20R 이상의 대형 베이비 및 가족사진 출력에 활용하고 있다. 은염 프린팅 장비와 달리 다양한 미디어에 사이즈 제한 없이 출력할 수 있어 작업하기에 매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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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HP 잉크젯 포토프린팅 장비 도입 후 성과는? 
> “기존 11×14인치 은염 출력물의 단가가 보통 1천6백 원인데 반해 HP 잉크젯 포토프린터를 이용할 경우 장비, 잉크 및 미디어의 가격을 고려할 때 약 1천 원 미만이므로 약 3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스튜디오 수익과 직결돼 HP 잉크젯 포토프린터를 도입한 후 매월 25%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HP 어드밴스 포토용지, 캔버스지 등 HP 제품 및 타사 미디어를 포함하여 총 130여종 이상의 다양한 미디어와 호환되어 상품 개발이 용이하고, 신속하게 상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 제작자와 소비자의 만족도는 배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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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뽀또 롯데마트 수지점에선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좌)과 디자인젯 Z3100 포토프린터(우)를 이용해 자가 출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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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크젯 포토프린터로 자가 출력을 할 경우 어느 정도의 출력 기술이 수반되어야 할텐데, 이는 어떤가?  
> “과거 스튜디오에선 출력 속도 및 품질로 인해 잉크젯 프린팅 장비를 외면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은염 장비 이상의 품질과 속도로 스튜디오와 출력 시장에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사진의 색감 표현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미디어 활용과 출력 사이즈에 제약이 없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출력 기술을 요한다. 그러나 HP B9180과 Z3100은 자체 컬러 캘리브레이션 시스템과 간편한 메뉴 기능을 탑재해 일반 사진인도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결국 HP 잉크젯 프린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기술 향상이 누구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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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뽀또 롯데마트 수지점에서 증명사진이나 베이비 사진 출력 시 주로 사용하는 미디어는? 
> “B9180으로 증명사진을 출력할 경우 HP 어드밴스 포토용지 글로시(glossy)를 사용한다. 이는 지문이 묻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원하는 색감을 표현하는데 최적의 용지다. 한편, Z3100은 HP 아티스트 캔버스 매트를 이용해 대형 베이비 및 가족사진을 출력한다. 캔버스 용지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 대부분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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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HP 잉크젯 포토프린터의 활용 방안은? 
> “소비자의 요구는 다양하다. 이에 우리 스튜디오에서는 편집앨범 A/ B 타입, 베이비 다이어리 패키지 C/ D타입, 성장앨범 E/ F 타입 등 상품과 금액에 따라 패캐지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이는 잉크젯 포토프린터로 모두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향후 우리 스튜디오에선 정기적으로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해 시장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맞춰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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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뽀또 회원 사 및 국내 스튜디오 관계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현재, 잉크젯 포토프린터는 과거 사진 출력 시장을 지배해 온 은염 장비 이상의 기술에 도달했다. 품질, 출력 속도, 조작성, 소모품 가격 등 잉크젯 포토프린터 사용에 걸림돌이 됐던 요소가 해결되면서 오히려 잉크젯 프토프린터를 이용한 부가수익 창출이 사진시장의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있다. 잉크젯 출력 시스템의 도입은 분명 스튜디오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다. 남보다 앞선 투자와 기술 개발만이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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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좌), HP 디자인젯 Z3100 포토프린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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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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