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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현상소에선 노리츠의 ‘CT-2MD’로 사진 인화 주문을 받고, 디지털미니랩 ‘QSS-3203’으로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 - 일양칼라의 박덕융 대표로부터 노리츠의 디지털미니랩 ‘QSS-3203’과 사진 인화 주문기 ‘CT-2MD’의 제품 특징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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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구 다동과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에 위치한 일양칼라는 1988년 무교점(중구 다동 위치)을, 1997년에는 일산점(일산구 주엽동 위치)을 개점해 디지털 전문 영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일양칼라 일산점은 노리츠 ‘CT-2MD’를 통해 고객들의 사진 인화 주문을 받고, 디지털미니랩 ‘QSS-3203’으로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또한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본보에서는 일양칼라의 박덕융 대표로부터 노리츠의 디지털미니랩 ‘QSS-3203’과 ‘CT-2MD’를 선택하게 된 동기와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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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양칼라의 박덕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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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일양칼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일양칼라는 1988년 무교점을, 1997년에는 분점인 일산점을 개점했습니다. 디지털사진 인화에 관심을 가져 디지털인화기로 노리츠의 디지털미니랩 ‘QSS-2901’을 사용하다 최근에 일산점은 디지털미니랩 ‘QSS-3203’으로 바꾸게 됐습니다. 그리고 노리츠 ‘CT-2MD’를 이용해 고객의 사진 인화 주문을 받아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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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양칼라에서 노리츠 ‘QSS-3203’과 ‘CT-2MD’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무었입니까?
> “요즘, 사진현상소에서는 필름 현상만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일양칼라 무교점과 일산점만 봐도 필름 현상, 인화를 주문하는 고객이 많이 감소하고 디지털 인화의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진 인화 시 디지털미니랩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또한 기존 ‘QSS-2901’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속도였습니다. 요즘 고객들은 고용량의 메모리카드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한 번 인화 시 적게는 2백 장에서 많게는 1천 장을 인화합니다. 이렇게 다량의 사진을 인화하다 보니 ‘QSS-2901’로는 출력속도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품질과 속도를 만족시키는 새 모델인 노리츠 ‘QSS-3203’으로 바꾸게 됐습니다. ‘CT-2MD’는 고객들이 직접 현상하고 싶은 사진만 선별해 바로 출력할 수 있게 하는 장비로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구입하게 됐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현상소 이용 시 불편함이 없고 편리하고 좋은 품질의 사진을 서비스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두 장비를 모두 갖추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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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츠 디지털미니랩 ‘QSS-3203’의 특장점은 무엇입니까?
> “노리츠 디지털미니랩 ‘QSS-3203’은 고품질의 사진을 초고속으로 출력하는 고성능의 장비입니다. 300dpi 해상도의 ‘멀티 인화지 매칭’ 레이저 시스템을 장착한 미니랩으로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사진 출력 시 섬세한 색 재현이 가능해 고품질의 사진 출력을 통한 고객만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이 메인 메뉴 스크린에 나타난 아이콘 중 필요한 것만 간단히 선택해 디지털 서비스도 가능하며,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 기기 운영의 효율성도 큽니다. 또한, 고품질 스캐너, 자동스크래치 및 먼지 제거 프로그램, 대형 파노라마 출력기능이 있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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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츠의 ‘CT-2MD’를 이용할 경우, 고객들이 직접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선별, 주문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지요. 아울러 ‘CT-2MD’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고객들이 원하는 사진을 ‘CT-2MD’를 통해 직접 선택, 인화할 사진을 바로 주문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선금을 받아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사진 출력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자신의 사진이 상품이 되지만 그 외의 사람에게는 그 사진이 상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후불로 운영하면 고객이 사진을 주문만 하고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 저희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을 ‘CT-2MD’가 없애 주고 있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해 직원들의 특별한 도움 없이도 고객이 혼자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사진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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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츠 디지털미니랩 ‘QSS-3203’과 ‘CT-2MD’를 사용한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면 속도입니다. 품질도 좋아졌지만 속도가 월등히 좋아져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을 때에도 인화가 밀려 고객을 되돌려 보내는 일은 없습니다. 속도에만 너무 중점을 두다 보면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는데, 노리츠 디지털미니랩 ‘QSS-3203’은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우리 현상소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CT-2MD’를 사용하면서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사진만을 인화하기 때문에 ‘잘못 출력된 사진이 나오거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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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일양칼라의 운영계획은 어떠한지요.
> “퀄리티 높은 사진을 제공하는 것만이 고객의 발길을 일양칼라로 돌리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해, 일양칼라는 언제나 사진의 품질과 고객의 만족을 생각하며 사진을 인화합니다. 현재도 마일리지 적립제도와 전산 고객 관리를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한 영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마일리지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언젠가는 다시 찾아주기 때문에 마일리지 제도는 계속 실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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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오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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