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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서울국제디지털영상전의 트렌드와 주요 출품품목 특징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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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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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현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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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와 (사)한국광학기기협회, 한국사진기재협회, 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사진영상신문사와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200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서울국제디지털영상전이 지난 5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후 막을 내렸다. 총 18개국에서 2백1개사, 4백81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서울국제디지털영상전은 5만7천여 명의 전시 참관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캐논, 코닥, 후지필름, 코니카미놀타 등 대기업들의 노력으로 예년에 비해 볼거리가 많았으며 사진을 찍어 보고 싶도록 만든 세트와 이벤트가 많았고 프로사진가는 물론 일반인의 시선을 끄는 제품이 많이 출품되었다.
하지만 전문 사진인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사진의 저변확대를 통한 사진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선 사진관련 빅 브랜드인 올림푸스, 소니, 니콘, 카시오, 파나소닉, 펜탁스, 산요, 롤라이 등의 기업들이 모두 동참해 함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뒷이야기를 낳게 했다.
이에 본보에서는 이번 200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서울국제디지털영상전을 후원하는 언론사의 입장에서 바라 본 이번 전시회의 전반적인 특징과 디지털화의 가속화에 따른 출품품목의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개선사항 등을 정리해 게재한다.
아울러 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서울국제디지털영상전에 출품한 출품사들의 주요 신상품 특징을 취재해 게재하니 본지 애독자들의 많은 참고 바란다. 전시 출품사들의 주요 출품품목 및 특징에 대한 취재기사는 업체명을 기준으로한 가나다 순으로 게재했다. - 편집자 주 -
■ 전시 특징 및 트렌드
200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서울국제디지털영상전은 디지털화가 무르익어가는 성장 곡선에 맞게 세련되고 슬림한 디지털카메라와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의 출품으로 ‘디지털의 가속화’가 급진전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였다.
이번 전시회는 캐논, 코닥, 후지필름, 코니카미놀타 등 대기업들의 노력으로 예년에 비해 볼거리가 특히 많았다. 전시 관람객들로 하여금 사진을 찍어 보고 싶도록 만든 다양한 세트와 이벤트 그리고 전시 출품사들이 행사 스케쥴표를 전시 관람객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미리 발표함으로써 정해진 시간에 전시 관람객들이 이벤트를 지켜보며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도록한 진행방법은 높이 평가받을만한 대목이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시너스, 한국엡손, 장은테크, 한국HP, (주)비사트코리아, 영인화학, (주)필켐, (주)한돌테크 등 잉크젯포토페이퍼 및 출력미디어 공급업체와 (주)드림티씨,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 (주)랜드마크, (주)신화전기, (주)예텍, (주)한돌테크 등 다목적 평판프린터 공급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앨범, 전자액자, 전자캘린더를 비롯한 디지털 앨범 제작 소프트웨어, 카메라가방, 플래시메모리카드 등의 디지털 솔루션 및 액세서리의 출품이 강세를 보였다. 카메라가방도 기존 로우프로, 빌링햄, 매틴 제품뿐 아니라 클럼플러, 카다 그외의 중국산 카메라가방 등이 선보였다. 디지털카메라는 삼성 케녹스 #1, 후지 파인픽스 Z1, 코니카미놀타의 Dimage X60과 같이 초슬림한 제품이 출시되어 전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HP와 한국엡손 등은 일반 컨슈머를 타겟으로 4×6인치 출력이 가능한 포터블 포토프린터를 출품, ‘찍고 바로 출력하자’라는 홈프린팅 유도제품을 출품해 전시 관람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이는 기존의 온라인으로 쏘고 미니랩 현상소에서 찾던 개념에서 잉크젯포토페이퍼 업체들이 ‘찍고 바로 뽑자’는 홈프린팅 및 이동형 프린팅 개념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반면, 지난해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많은 업체가 출품했던 포토키오스크를 이번 전시회에는 (주)준시스템, 한국후지필름(주),한국코닥(주),삼성포토이엔지 만이 출품, ‘포토키오스크가 한국 실정에 적합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사실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 전시 출품사들의 주요 신상품 특징
● (주)깜냥
(주)깜냥(대표, 임영삼 www.kkamnyang.co.kr)은 국내에서 제조한 배터리 충전기를 출품, 충전이 완료되면 멜로디가 켜질 뿐 아니라 오토 업그레이드를 통한 3700mAh 배터리 충전과, 배터리 잔량 체크, 불량 배터리 선별 기능 등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거인부락
사진 촬영용 세트 및 배경을 공급하는 거인부락(대표, 이기선 www.starpicture.co.kr)은 금번 전시회에서 ‘숲속의 환타지 시리즈’, ‘정원의 향기 시리즈’, ‘올림푸스 시리즈’, ‘올드팜 시리즈’, ‘스위트홈 시리즈’ 등을 전시장에 설치해 참관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굿스굿
굿스굿(대표, 김민자 www.goodsgood.net)은 스트로보를 최대 9대까지 컴퓨터로 조정할 수 있는 JTL USA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무선동조기, 제습 관련제품과 각종 사진기자재를 출품했다. 기존에 아날로그 스트로보를 사용할 경우 직접 스트로보에 인접해 키를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굿스굿의 JTL 스튜디오 시스템은 9대까지 컴퓨터로 광량 조절과 모델량을 조정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 그라피아
그라피아(대표, 이범주 www.grapia21.co.kr)가 선보인 졸업앨범 및 유아앨범은 특허품으로 전국에 걸쳐 각 학교별 졸업앨범 및 기념앨범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표지에 개인의 사진을 넣을 수 있어 타 앨범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 (주)그리심엠텍
3D 동영상앨범 및 관련 컨텐츠를 개발, 판매하는 (주)그리심엠텍(대표, 백학종 www.my3dalbum.co.kr)은 상업용 ‘3D-Album CS'와 개인용 ’3D-Album PS' 전자앨범을 비롯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손쉽게 편집, 저장할 수 있는 ‘몬테소리앨범’을 발표했다. (주)그리심엠텍의 한 관계자는 “3D 입체앨범, 몬테소리앨범은 실제 책, 앨범으로 사진을 정리하는 것보다 더 예쁘고 테마가 있는 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넥스토디아이
넥스토디아이(대표, 성관수 www.nextodi.com)는 카드 백업용 외장 저장 자치인 Nexto-CF를 출품했다. 저렴한 저장 매체인 HDD를 사용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저장할 수 있으며 빠른 백업 속도로 HDD에 저장된 데이터는 PC에 연결해 전송할 수 있다.
●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지점장, 곽오섭 www.noritsukorea.co.kr)은 디지털 미니랩 QSS-33시리즈, QSS-32시리즈, dDP-421/621, MYTIS-1/MYTIS-1SP 등을 출품했는데특히 QSS-3300 제품이 보급형으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람객들은 디지털 터미널 씨티2MB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대광엔터프라이즈(로우프로)
로우프로 한국 총판인 대광엔터프라이즈(대표, 이웅진 www.lowepro.co.kr)는 트래커 AW/AWⅡ/벨트 시리즈, 드라이존 시리즈, 탑로드 AW 시리즈, S&F 시리즈, 프로 롤러 시리즈, 프로용 AW 시리즈, 옴니 시리즈, 노바 AW 시리즈, 디지털 시리즈, Z 시리즈 등 로우프로 카메라 가방 다수를 출품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 디지텍에이앤피
디지텍에이앤피(대표, 김문자 www.digiteck.co.kr)은 디지털프린트 SM3050Ⅱ를 출품했는데 성능과 사용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다년간 생산경험으로 설계 제조되어 안전한 사용방법과 간단하고 빠른 기능을 갖췄다. 또한 LED 광원과 LCD의 노광 시스템 사용으로 유지 보수 비용이 저렴하며 고해상도의 선명한 디지털사진을 제작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주)대진스페샬옵텍스
광학용 렌즈, 프리즘을 포함한 다양한 광학부품을 연구, 생산하는 (주)대진스페샬옵텍스(대표, 고견채 www.oriontelescope.co.kr)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다종의 천체망원경을 출시해 천체사진을 촬영하는 사진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주)대진스페샬옵텍스는 미국의 천체망원경 제조업체인 오리온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오리온 천체 망원경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 도요프로포토
도요카메라 비롯한 다양한 사진장비를 국내 공급하는 도요프로포토(대표, 윤태호 www.toyocamera.co.kr)는 금번 전시에서 도요 뷰카메라/필드카메라/컷 필름홀더/롤필름홀더, 슈나이더 렌즈, 도요 예식장 스트로보, 프로포토 소프트박스, 암실장비 등을 전시했다. 특히 TOYO-VX125/VX125RⅡ는 각 부 독립된 록으로 어려운 사진촬영도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 동아앨범
동아앨범(대표, 박문수 www.dongaalbum.com)은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 베이비, 압축앨범을 선보이며 다품종 소량 맞춤 제작에 관한 내용을 함께 홍보했다.
● 동화여행
베이비 촬영의상 제조업체, 동화여행(대표, 윤미경 www.babygift21.com)은 캐릭터 이미지에 재미를 부각시킨 베이비 의상과 소재, 디자인, 퀄리티 등이 우수한 골드라벨과 자체 디자인한 촬영용 소형가구를 출품했다. 동화여행은 고전 스타일의 종전 베이비 의상과 달리 펀 스토리를 강조하면서 밝고, 모던이미지를 돌, 백일의상에 접목시켜 최근 하이키 풍으로 전환되는 베이비의상 시장의 분위기를 적극 반영했다.
● 두두앨범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Design Tanks™ 브랜드를 내놓은 두두앨범(대표, 김인균 www.doodooalbum.co.kr/두두앨범.co.kr)은 고품질, 고품격을 내세우며 다량의 앨범을 출품했다.
●두리물산
두리물산(대표, 서영호 www.doorialbum.com)은 웨딩, 베이비앨범과 포토폴리오박스를 출품했는데 두리물산 앨범의 특징은 앨범을 강조하기보다 사진을 더욱 부각시키고 돋보이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무산성 종이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러 수입재료들을 사용해 사진을 영구히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 (주)드림티씨
(주)드림티씨(대표, 박규종 www.dreamtc.com)는 디지털 평판프린터 드림젯700과, 아크릴, PC원단, ID카드, 명찰, 포맥스, LCD, 스텐엑폭시, 타일, 알루미늄, 팬시용품, 나무, 석재 등의 평판프린터용 소재를 출품했다. 또한 (주)드림티씨의 드림젯2000은 회색과 그라데이션 처리를 8색 잉크장착으로 해결함은 물론 사이즈도 가로 42.3cm로 확대됐으며 속도를 기존 평판프린터보다 4배 빠르게 만든 제품이다.
● 디엔제이클럽
디엔제이클럽(대표, 고식채 www.dnjclub.co.kr)은 카메라를 어깨나 목에 거는 스트랩과, 줌렌즈케이스, 카메라가방, 메모리케이스 그리고 카메라 클리너 등의 신제품과 삼각대, LCD모니터 후드 등의 카메라 액세서리를 출품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자인웍스코리아
웨딩사진 및 사진관련 토털 서비스 전문 공급업체인 디자인웍스코리아(대표, 임태엽 www.dwk21.com)는 웨딩사진앨범, 일반사진앨범, 디자인포트폴리오 등을 출품했다.
● 디자인칸지
디자인칸지(대표, 권근원)는 각종 촬영 스튜디오 세트 및 소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웨딩, 베이비, 가족, 돌, 백일 등의 사진 촬영에 관계된 평면적, 입체적 배경을 출품했다. 벽화, 스텐실, 각종 몰딩과 석고 장식, 화환 장식, 목재 소품, 분수대 설치 등 독특한 찰영 세트와 인테리어로 관람객의 이목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 (주)디지탈 그리고 나
(주)디지탈 그리고 나(대표, 박양희 www.ecomo.co.kr/www.transcend.co.kr)는 Trenscend사의 공식 수입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 플래시 메모리 장치와 카드리더기, 휴대용 저장장치 및 휴대용 HDD 등을 출품했다.
● (주)레드자이언트
(주)레드자이언트(대표, 엄제식 www.redgiant.co.kr)는 잉크젯 프린터용 잉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HP와 엡손용 잉크 및 잉크 연속공급장치를 출품했다. (주)레드자이언트의 HP와 엡손용 잉크 연속공급장치를 사용하면 정품 잉크 대비 85%의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영구칩이 장착된 카트리지로 1회 장착으로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라이트하우스21
라이트하우스21(대표, 이종옥 www.lighthouse21.net)은 냉음극형광램프를 이용한 라이트박스 PM-CANVAS와 PB-CANVAS를 출품했다. 라이트하우스21의 라이트박스는 색온도가 정확하고 밝기조절이 가능한 초슬림형 라이트 박스로 사진필름 판독용, 의료용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 (주)랜드마크(신코상사(주))
(주)랜드마크(대표, 김현순 www.shinkoprinter.com)는 디지털 포토프린터 CHC-S9045와 CHC-S8045, CHC-S1245 그리고 SP240을 출품했다. CHC-S1245는 8″x 10″사이즈를 장당 30초, 시간당 1백20장을 초고속으로 인화할 수 있는 롤 방식의 인화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 로맨스코리아
앨범, 액자 제조업체, 로맨스코리아(대표, 김병주 www.romancekorea.com)는 스튜디오용 액자, 웨딩앨범 및 앨범케이스, 탁상용 앨범이젤, 웨딩앨범 편집포맷 등을 출품했다. 대만에서 제조한 웨딩앨범 편집포맷 ‘PSD'는 총 1,057컷에 이르는 사진배경을 수록해 웨딩앨범 편집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로맨스코리아는 새로이 우레탄 프레임을 이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골드액자 세트를 선보였다.
●로사리아
사진 촬영용 세트 전문 공급업체인 로사리아(대표, 윤원)는 돌, 백일 등 베이비 촬영용 세트인 가구, 피아노, 침대, 소파, 배경 등을 출품했다. ‘소인국’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엔틱과 화이트톤의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 마이크로큐닉스(주)
마이크로큐닉스(주)(대표, 이병열 www.microqnix.com)는 핫셀블라드(H1D) 디지털 카메라 백, 핫셀블라드 플렉스타이트 스캐너, 그레탁맥베스사의 아이원 컬러관리 솔루션, KIS Photo-Me group의 DKS-1500시리즈 디지털 미니랩, 더스트 시그마플러스 스캐너, 시 팍이미징프로 이미징리터칭 소프트웨어 등을 출품했다.
● (주)매틴
(주)매틴(대표, 박덕신 www.matin.co.kr)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카메라 가방, 촬영용 가방, 슬림라이트 박스, 디지털 실버 스트랩, 카메라 액세서리, 삼각대, 배터리 수납 케이스 등 다량의 종합사진기자재를 출품했다. 특히 디지털 실버 스트랩은 심플하면서도 금속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MP3 등에 결합하기 쉽다.
● 맥스터코리아(주)
맥스터코리아(주)(대표, 강대원 www.maxtor.co.kr)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백업받고 저장할 수 있는 제품과 리무선 라우터를 통해 웹하드의 기능을 갖춘 네트웍저장장치와 중소기업용 백업솔루션인 스몰비즈니스 솔루션을 출품했다. 맥스터 ‘원터치 II’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해외출장이나 멀리 출사를 갔을 때 매우 유용하며, 자동 백업기능을 비롯해 패스워드를 통한 잠금기능은 데이터의 보안유지를 도와주고 있다.
● (주)모존시스템코리아
(주)모존시스템코리아(대표, 김민식 www.mozone.co.kr)는 염료 승화형 인화기, 디지털 포토 플로터, 사진인화지를 출품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모존시스템코리아는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캐논 인화 장비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 미양액자
미양액자(대표, 안희철 www.miyangframe.com)는 장식장겸 액자, 소품 액자를 비롯해 환경친화적이고 기능성이 첨가된 많은 제품을 개발, 전시회에 선보였다.
● 미주리코알프(주)
미주리코알프(주)(대표, 조창수 www.alp.co.kr)는 이번 전시회에 PXL소프트 사의 ‘DG FOTO ART' 앨범제작 솔루션을 비롯해 브론컬러, 비자택, 보웬스 사의 스트로보, 큐피카드 사의 화이트밸런스 채커, 델시 사의 카메라가방, 하이티 사의 디지털 염료승화형 사진프린터, 퀀텀 사의 사진용 배터리 및 플래시, 이미지 솔루션 종합 브랜드 ’포토락’, 등을 전시했다. 특히 ‘DG FOTO ART' 앨범 제작 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발표된 제품으로 1천여 개의 템플릿과 다양한 레이아웃 프레임으로 손쉽게 자가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범천액자
범천액자(대표, 박성열 www.bcframe.co.kr)는 국산 원목을 사용한 관액자와 중국 수입액자를 출품했다. 범천액자의 관액자는 실용신안 특허 제품으로 사진을 뒤에서 꼽는 스프링 방식으로 기존에 사진을 앞에서 붙이던 방식과 크게 다른 방식이다.
● 베시토스(체르망웨딩)
베시토스(체르망웨딩)(대표, 유효숙 www.유효숙.com)은 베이비촬영용의상과 작품사진을 출품,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
(주)브레인유니온시스템(대표, 문형대 www. busjet.co.kr)은 평판프린터 ‘BUSJET 603P’와BUS잉크, BUSJ코팅액 등을 출품했다. ‘BUSJET 603P’는 ‘3차원 디지털 인쇄 시스템’으로 섬유, 원단, 뿐 아니라 두께 10㎝ 이하의 종이(특수종이 포함), 금속, 크리스탈, 세라믹, 목재, 아크릴, 포맥스 등 다양한 소재에 디지털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재현, 인쇄할 수 있다.
● (주)비사트코리아
(주)비사트코리아(대표, 박남연 www.visartkorea.co.kr)는 전통 은염사진 인화지와 같은 수지층 공예로 빠른 건조와 100% 휘어짐 방지, 99% 이상의 백색을 자랑하는 아쿠아 R.C 포토페이퍼를 출품했다. 엡손, 캐논, HP, 삼성 등 어느 종류의 프린터와도 잘 어울리며 선명하고 실감나는 느낌을 제공한다.
● 사진사랑
스튜디오용 판촉물 전문업체인 사진사랑(대표, 채중원 www.photokey.net)은 특히 금속과 큐빅의 세련미를 더한 큐빅금속 키고리, 실용성을 부각시킨 금속거울 키고리, 한 권의 앨범을 연상케 하는 은장앨범식 키고리를 이번 전시회에 출품,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시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테크윈(주)
삼성테크윈(주)(대표, 이중구 www.samsungtechwin.co.kr)은 수동기능이 지원되는 7백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 ‘V10’, 5백만 화소대의 다양한 부가기능이 지원되는 디지털카메라 ‘U-CA5’ 그리고 5백만 화소대의 슬림형 디지털카메라 ‘#1’과 올 8월말 출시 예정인 8백만 화소대의 고배율 줌렌즈를 장착한 ‘Pro815’ 등의 디지털카메라를 출품했다.
● (주)삼성포토이엔지
디지털 캐리어, 포토프린터 및 각종 사진재료를 공급하는 (주)삼성포토이엔지(대표, 김경성 www.samsungphoto.co.kr)는 금번 전시에서 디지털캐리어 LED를 소개했다. 디지털캐리어 LED는 이탈리아 GPE사가 제공하는 디지털캐리어 기종 중 최신 기종으로 종전의 아날로그 미니랩을 디지털 미니랩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주)삼성포토이엔지의 한 관계자는 “고가의 디지털인화기 구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요인은 필름인화의 부자연스러움에 있다. 그러나 디지털캐리어 LED는 기존의 인화기 렌즈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종전 사진 인화품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삼양테크
삼양테크(대표, 임용화 www.crumplerkorea.com)은 클럼플러 카메라가방과 노트북용 가방을 출품했는데 클럼플러가방의 소재는 듀퐁사의 코듀라 나일론이라는 차세대 미래섬유인 CHIKEN TEX 소재를 사용해 완전방수 및 외부의 찔림과 김에 강하며 물기가 가장 빨리 건조되는 장점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라이트
스튜디오 플래시 조명 시스템을 공급하는 서울라이트(대표, 임정재 www.seoulite.co.kr)는 미국 브랜드 스피도트론을 금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스피도트론 스트로보는 매우 튼튼하고 고장률이 적어 수입 스트로보 제품 가운데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제품은 주로 전문 스튜디오를 타겟으로 하며 특히 광고스튜디오와 웨딩스튜디오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세기판매(주)
사진기자재 종합 브랜드, 세기판매(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는 시그마-DSLR 카메라, 교환렌즈, 플래시, 필터/ 맨프로토-카메라삼각대, 스탠드, 헤드, 비디오삼각대, 모노포드, 액세서리/ 지쪼-트라이포드, 모노포드, 헤드, 액세서리 / 지나-디지털카메라백, 뷰카메라, 모바일 컨텐츠/ 빌링햄-카메라가방/ 일포드-잉크젯페이퍼/ 엘린크롬-디지털 조명장비와 다양한 조명기구/ 카타-카메라 및 비디오가방/ 엡손-잉크젯포토프린터 등을 출품했다. 특히 최근 세기판매(주)가 국내 선보인 카타 카메라가방은 고품질, 초경량화, 다양한 디자인, 내구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카타 제품의 공급으로 세기판매(주)는 폭넓은 구매층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세기판매(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휴대성, 조작성에서 현저히 향상된 지나 디지털카메라백 ‘eMOTION 22'를 소개하는 동시에 지쪼의 바잘트 제품 홍보에 주력했다.
● (주)성경시스콤
(주)성경시스콤(대표, 김성철 www.sungkyong.co.kr)은 교세라 디지털카메라를 비롯해 대만산의 액티브 카드리더리기, 샘쏘나이트 및 베네통 카메라가방 그리고 '프로998' 삼각대와 모든 디지털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Di-Plus 충전기 그리고 AA배터리 등을 출품했다.
● 송화시스템기술(주)
송화시스템기술(주)(대표, 송준석 www.songhwa.net)은 e앨범공장, X-앨범, 오더스테이션 등 디지털이미지를 처리하는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X-앨범은 자체 개발한 이미지 저장 장치로 디지털 이미지 저장 및 뷰어 기능을 제공한다.
●신지상사
신지상사(대표, 김우철 www.studioclub.co.kr)에서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포토프린터 '엡손 R310/2200/PRO4000', 포토스캐너 ‘엡손 PF 2580/4000 포토’는 프로사진가들에게 높이 평가 받은 제품으로, 이번 전시기간 중 신지상사는 ‘프로사진가들의 자가 출력을 도모한다’는 취지아래 잉크, 잉크젯페이퍼 등과 함께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했다. 또한 신지상사는 디지털 즉석사진, 사진복원/합성, CD앨범 제작 등 스튜디오 온라인서비스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온라인서비스는 신지상사, 스튜디오, 소비자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지상사는 쇼핑몰, 커뮤티니, 사진강좌를 개설해 스튜디오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한커머스
프랑스 캔손의 국내 에이전트인 신한커머스(대표, 한동우 www.sinhancorp.co.kr)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문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아트 앤 포토’ 잉크젯 출력용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신한커머스는 다년간 캔손의 제품을 국내 공급해왔으며, 최근 잉크젯 출력용지 ‘디지털 아트 앤 포토’를 출시했다. 신한커머스의 한 관계자는 “이 제품은 4백50년 역사를 지닌 캔손의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전문가용으로 출시, 전문 사진작가와 화가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신화전기(주)
일본 신코 프린터와 일본 FAWICK의 Air Clutch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신화전기(주)(대표, 신범수 www.shinwha-elec.com)는 신코 디지털 포토프린터 CHC-S1245와 CHC-S9045를 비롯해 SSA-400-1, SP-240, SP-250 등을 출품했다. CHC9045는 LOW코스트를 실현한 신코 디지털 포토프린터로 기존 프린터에서 볼 수 없는 자동 용지세팅 기능이 추가돼 손쉽게 용지 교체가 가능하다.
●쎄싸
쎄싸(대표, 장은희 www.cessa.co.kr)는 자체 개발한 연속잉크공급장치와 소모품을 선보였다. 쎄싸의 장은희 대표는 “쎄싸의 연속잉크장치는 스튜디오에서 대량 및 소량으로 자가출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고안된 제품으로 기존의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연속잉크공급장치의 문제점을 상당수 해결했다”고 말했다.
● (주)씨앤피시스템
(주)씨앤피시스템(대표, 김성호 www.c-p.co.kr)은 소형 평판프린터를 출품했다. 이 제품으로 프린팅이 가능한 소재로는 타일인테리어, 각종 표찰 제작, 감사패/기념패, 학생증, 액자, 판촉물 등으로 범위가 매우 넓다.
●(주)씨지코리아((주)태일시스템)
(주)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www.cgkorea.co.kr)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LCD모니터 ‘ColorEdge CG210’와 ‘ColorEdge CG220’ 그리고 ‘X-Rite Pulse™ ColorElite System’ 등을 출품했다. 이 가운데 ColorEdge CG210은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통한 정확한 컬러 구현뿐 아니라 Mac과 Windows PC 모두에서 지원되는 하드웨어 기반의 포트레이트 모드 지원으로 이미징 전문가들에게 권장할 수 있는 21.3인치 모델이다.
● 아이지스튜디오
아이지스튜디오(대표, 김태홍 www.izee.co.kr)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튜디오용 디지털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지디애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포토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갖고 있어도 쉽게 전문가급 사진편집을 할 수 있어 스튜디오 매출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 (주)아트앤드림
사진 및 그래픽 관련 서적을 수입, 판매하는 (주)아트앤드림(대표, 김홍선 www.artndream.co.kr)은 그래픽, 사진, 인테리어, 건축 관련 서적 1백여 종을 출품했다.
● 앨범피아
압축앨범 전문 제작업체, 앨범피아(대표, 김치숙 www.albumpia.co.kr)는 웨딩 및 베이비 압축앨범을 선보였다.
● 에스에스기획
액자와 촬영소품을 취급해온 에스에스기획(대표, 이정길 www.ssframe.com)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수의 원목액자, 병풍액자, 촬영소품을 비롯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샹드리에와 스텐드 그리고 아동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에스에스기획은 아동 드레스에 국산 원자재를 사용하면서 중저가 대여가격으로 가격을 대폭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 SM포토개발
SM포토개발(대표, 김종석 www.smdv.co.kr)은 무선동조기, 디지털카메라 무선릴리즈와 이젤, PSD 베이비포맷CD, 미니전구형 스트로보 등을 출품했다. SM포토개발의 제품은 자체연구, 개발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티원앨범
압축앨범 전문 제작업체, 에스티원앨범(대표, 원성희 www.esteeone.com)은 매트앨범 시리즈, 페브릭 시리즈, 금장앨범 등 다양한 소재의 압축앨범을 다량 출품했다. 매트앨범 시리즈는 코드앨범, 컨셉앨범으로 구성되고, 특히 코드앨범은 기존 컨셉앨범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이탈리아 수입원단 및 수입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한 제품이다.
● (주)에프피인터내셔널
중고 및 신형 아날로그/디지털 사진인화 장비를 국내 공급하는 (주)에프피인터내셔널(대표, 박신규)은 신개념의 디지털 전용 미니랩 ‘e-Lab 8120’을 출품했다. e-Lab 8120은 반영구적인 LED 광원을 사용한 신개념의 밀착인화방식을 채택해 고선명, 고해상도(350dpi)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고성능의 스캐너를 채용해 공간절약은 물론 고속, 고품질의 스캔을 제공한다.
● 엔젤피아
촬영용 의상 및 소품 전문회사, 엔젤피아(대표, 김성동 www.iangelpia.com)는 백일,돌, 어린이, 캐릭터 의상을 비롯해 매직요람의자 등 소품을 전시했다. 매직요람의자는 기존 촬영용 의자의 불편사항을 제거하고, 요람과 등받이를 각각 분리할 수 있어 제품하나로 아기의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앉는 자세 등 다양한 촬영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 (주)LG상사
(주)LG상사(대표이사, 금병주 www.lgcamera.co.kr)는 이번 전시 기간중 캐논 디지털카메라의 역동적인 피사체 촬영을 부각시키기 위한 브라질 삼바 페스티벌 뿐 아니라 전문사진 촬영을 위해 부스 내에 별도의 스튜디오를 운영, 캐논 디지털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고 포토프린터를 이용해 즉시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LG상사는 EOS 350D를 비롯한 캐논 디지털카메라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캐논컨셉카에서 캐논의 전 제품과 망원렌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영수산업
광고, 판촉용품 전문 제조 회사인 영수산업(대표, 이영수 www.keygori.com/www.키고리.com)은 열쇠고리, 휴대폰 장식, 접착식 미니앨범, 부직포가방, 라벨 그리고 사진용 액자시계 등 다량의 제품을 출품했다.
● 예가
예가(대표, 오경화 www.yega.co.kr)는 스튜디오용 액자 및 소품, 엔틱 의자류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금번 전시회에서 파티션 액자와 소품 형태로 침대나 책상 위, 거실의 탁자 등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포토액자와 포토박스를 출품했다.
● (주)예그린
(주)예그린(대표, 서성완 www.yegrin.co.kr)은 파워팩 포보스 15A, 포보스30A, 듀에토24, 듀에토32 제품과 헤드 액세서리로는 각종 리플렉터, 반도어, 글라스쉘, 허니컴 등의 제품을 출품했다. 또한 형광등 라이트 시리즈로 메가라이트 110/220/330/660, 네오라이트 110/220/330/660 등의 제품과 텅스텐-할로겐 스팟 라이트인 DX-1000을 선보였다.
● 예닐곱
예닐곱(대표, 김기태 www.yayaya.co.kr)은 1997년 창립된 촬영의상 전문업체로서 돌, 백일은 물론 3세 이상의 아동의상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동의상 뿐만 아니라 성인드레스, 가족 촬영용 의상과 웨딩이벤트의상 등을 출품했으며 이들 제품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특히 실용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예예사진기자재백화점
베이비세트 전문 제작업체, 예예사진기자재백화점(대표, 김동명 www.iyeye.com)는 명품세트, 베이비세트, 클래식세트, 풍차세트, 창문세트, 하우스세트 등 베이비 촬영용 세트와 촬영소품을 출품했다. 로우키 중심의 평년 세트와 달리 하이키와 미들키를 변형한 예예사진기자재백화점의 세트는 모던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적극 반영했다.
● 예일아트
예일아트(대표, 김명수 www.woodline.wo.to)는 박스형 원목사진액자를 비롯해 파노라마 원목사진액자, 원목화인액자를 출품했다. 원목의 질감을 최대한 살린 심플한 디자인의 화인액자는 현재 젊은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스형 원목사진액자는 예일아트의 액자 제작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후작업을 통해 액자 프레임의 변형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 (주)예텍
(주)예텍(대표, 박상업 www.yetek.com)은 라이프젯200 잉크젯프린터와 솔벤트 잉크 그리고 예텍의 인쇄상품 등을 선보였다. 라이프젯200 잉크젯프린터는 목재, 유리, 천재, 석재, 플렉스, 플라스틱 등의 소재에 최적화된 잉크 및 전후처리 방법을 통한 프린팅의 안정성을 증대시킨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로라라이트뱅크
사진 촬영용 조명 전문 업체, 오로라라이트뱅크(대표, 고영국 www.alb.co.kr)는 퓨전플러스, 퓨전, 포레스토, 제네시스, 캠레이 등의 조명과 직사각, 정사각, 팔각, 스트립 등의 소프트박스, 리플렉터, 스텐드 및 액세서리, 방송 및 영화 촬영 조명 등을 출품했다. 퓨전플러스 조명은 원격으로 광량 조절이 가능하고, 제네시스 조명은 프로용 고급기능을 갖춘 보급형 제품이다. 또한 캠레이 조명은 제네시스 모델의 초소형, 초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디지털사진에 적합하고, 캠레이 조명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적합한 제품 촬영용 조명으로 알려졌다.
● 오주포토
오주포토(대표, 이대희 www.ojoophoto.co.kr)는 다양한 디자인과 규격의 E.I 앨범, 천연 가죽 소재의 메스티지 앨범, CD를 사진과 함께 동시에 보관할 수 있는 티파니 앨범, 컬러풀한 CAS 앨범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 가운데 주력상품인 E.I 앨범은 천연 면직 소재의 앨범 커버를 채택해 일반 레쟈 재질의 앨범과 같은 산화물질의 방출없이 오랜 기간 안전하고 변색없이 보존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 (주)우성필림(코니카미놀타)
(주)우성필림(대표, 박노신 www.konica.co.kr)은 코니카미놀타 브랜드 마케팅을 비롯해 Dinax7D 프로용 SLR카메라와 하이엔드 유저용의 A200 그리고 디지털미니랩 R3를 주요 아이템으로 출품했다. Dinax7D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모든 종류의 호환 렌즈들이 수입이 됐으며 올 6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볼거리와 퀴즈쇼 등을 진행하며 젊은 분위기를 심어주고자 노력했던 (주)우성필림(코니카미놀타)은 기존 코니카에서 코니카미놀타로 바뀌며 토털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의미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원배경
원배경(대표, 박웅철 www.artwon.co.kr)은 클래식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하이키 배경 및 출사용 스탠드 배경을 선보였다. 하이키 배경은 일본 사진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배경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일본PGC 회원을 포함한 일본 스튜디오 운영자들에게 주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배경은 로우키 풍의 전통 캔버스 배경을 비롯해 모스린 배경, 종합시스템 배경 등을 출시했다.
● 유일포토아트
유일포토아트(대표, 하석현 www.upa21.com)는 이번 전시회에 멀티 유리관액자, 크리스탈 마블액자, 아크릴 박스액자, 수입 클래식액자 및 파티션액자, 각종 가구 및 소품을 전시했다. 심플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크리스탈 마블액자는 체리, 아이보리, 빨강, 노랑, 진청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 유한기획(주)
유한기획(주)(대표, 유종한 www.yoohan.co.kr)는 사진 열쇠고리 및 휴대폰 고리, 미니앨범, 차량용 스프링액자, 액자/앨범용 가방, 고급 금형라벨 등 다양한 사진 판촉물을 출품했다. 특히 전시기간 중 인기를 모았던 미니앨범은 책식 형과 자바라 형 두 가지로 나뉘어 양면테이프로가 부착된 5장의 앨범에 사진 10매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꽃 폴더 거울액자는 폴더형식의 거울에 사진을 부착할 수 있어 액세서리인 동시에 실용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 (주)이디지콤
(주)이디지콤(대표, 홍범진 www.edigicom.co.kr)은 전자액자(Digital Picture Frame)인 ‘eRoseFrame’를 출품했다. ‘eRoseFrame’은 컴퓨터에 있는 슬라이드쇼 프로그램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 일반 액자에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직접 연결해 안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자동으로 슬라이드쇼로 보여줄 뿐 아니라 동영상 및 MP3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주)이미지바구니
(주)이미지바구니(대표, 최근용 www.imagebaguni.com)는 렌티큘러를 이용한 3D입체 및 변환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대량생산의 단점을 극복하고 (주)이미지바구니는 자사의 홈페이지 겸 쇼핑몰을 운영하며 렌티큘러 액자, 광고디스플레이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개별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주)이미지바구니는 스튜디오 렌탈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상사
이미지상사(대표, 박철민)는 촬영용 인조 잔디를 주요 아이템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상사의 인조잔디는 3중으로 된 일본산 바닥매트에 네덜란드산 잔디로 만든 제품으로 관람객들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엔제이소프트
이엔제이소프트(대표, 최영아 www.enjsoft.com)가 선보인 이벤트 영상 제작/운영 시스템은 결혼식이나 돌잔치, 회갑연 등의 각종 경조사 이벤트 행사에서 이벤트 영상물을 저렴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와 제작된 영상물을 행사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이다.
● 이왕
이왕(대표, 이동민)은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촬영용 소품, 가구세트, 액자 등을 선보였다.
이왕의 촬영용 소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세트 구성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 이화배경
이화배경(전무, 조희국 www.ehwabackground.com)은 웨딩가족 배경, 클래식 배경, 베이비 배경 등을 출품했다. 이는 모스린배경과 캔버스 배경으로 구성되어 이화배경에서 직접 수작업을 통해 배경을 그려 넣어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특히 이화배경은 겨울연가를 비롯한 다종의 캐릭터 배경을 제작해 일본에 수출하고, 국내에서는 대형스튜디오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주)일영엔터프라이즈
(주)일영엔터프라이즈(대표, 김영섭 www.ilyoungent.com)는 2D, 3D 이미지 디스플레이 판넬과 관련 소프트웨어 키트 세트 및 관련 기자재를 출품했다. 기존 렌티큘러 제품은 판넬을 움직이면서 이미지를 표출했었으나 (주)일영엔터프라이즈의 렌티큘러 판넬은 렌즈가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잉크테크
(주)잉크테크(대표, 정광춘 www.inktec.com)는 광택, 반광택, 무광타입의 컬러잉크젯 사진 전문가용 방수사진용지와 8색의 카트리지 타입의 안료잉크인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4000/7600/9600 전용 파워크롬 잉크를 출품했다.
● (주)장은테크
엡손 대형프린터 및 코닥 잉크젯 소재, ENCAD 코닥 대형프린터 등을 국내 공급하는 (주)장은테크(대표, 송동근 www.jangeun.co.kr)는 이번 전시회에 엡손 미니랩 토털 솔루션, 엡손 스타일러스 Pro4000/Pro7600/Pro9600/Pro10600과 JETRIP 소프트웨어를 출품했다. 특히 엡손 스타일러스 Pro4000은 데스크탑 대형 프린터로 가장자리에 여백이 없는 인쇄가 가능하다.
● (주)준시스템
사진인화 자판기 제조업체, (주)준시스템(대표, 조재명 www.dphub.com)은 즉석 사진인화 자판기 ‘포토허브’, 오더스테이션을 비롯해 대만 Hi-Ti 사의 포토프린터를 출품했다. 포토허브는 소비자가 직접 사진을 꾸미고 출력할 수 있는 사진인화 자판기이다.
● 청광기계
앨범기계 전문 제작업체, 청광기계(대표, 이성 www.albummachine.com)는 포토 액상코팅기 'C1301/6080/1611'를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시된 포토 액상코팅기는 기존의 청광기계 제품에 UV장착이 가능해 수성/유성 겸용코팅기로 재구성됐다. 또한 신개념의 실크촉감의 코팅개념을 도입하고 사진에 습기, 먼지, 변색, 스크래치 등을 방지해 사진의 본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친구사이
베이비 촬영의상 전문 친구사이(대표, 고경미 www.cgsi.co.kr)는 일상멜빵, 밤비니, 알프스 소년, 단풍잎 드레스, 로열세트 등 다양한 돌, 백일 의상을 선보였다. 일상복에 가까운 편안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친구사이의 금번 신제품은 하이키와 로우키를 적절히 조합해 최근 화사한 분위기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 (주)캐리마
DPS 전문 제조업체, (주)캐리마(대표, 이병극 www.carima.co.kr)는 기존 DPS-1에 비해 작업속도, 이미지 보정기능, 색 영역별 관리가 향상된 ‘DPS-1'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 일본,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는 'DPS-1'은 아날로그 사진인화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디지털 사진인화를 할 수 있는 디지털프린팅 종합 솔루션으로 제품의 착탈이 용이하고, 타 제품에 비해 노출 속도를 줄여 작업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주)캐리마는 소프트웨어 무상 공급, 평생 애프터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캐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분리형키오스크 ’오더시스템‘을 선보였다.
● 컬러비전코리아
미국 팬톤컬러비전의 한국 공식 공급원인 컬러비전코리아(대표, 박은선 www.colorvisionkorea.com)는 모니터용 컬러플러스, 스파이더2, 스파이더2프로 제품군과 프린터용 프린트픽스를 선보였다. 컬러비전코리아가 공급하는 컬러플러스, 스파이더2, 스파이더2프로 제품군은 CRT, LCD 그리고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위한 초정밀 캘리브레이션과 우수한 정확도의 ICC프로파일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최상의 디스플레이 상태를 유지한다.
● (주)코디아디지털커뮤니케이션
(주)코디아디지털커뮤니케이션(대표, 고병수 www.kodia.co.kr)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또는 공CD가 필요없이 한 장의 CD로 사진을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전자앨범을 선보였다. 또한 전자앨범에 비밀번호와 유효기간을 설정해 문서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비밀번호 공CD와 전자앨범 기능에 기업의 로고, 상품 설명서, TV-CF 동영상, 회사소개서를 담아 업체의 판촉물로 사용 가능한 홍보용 공CD도 함께 출품했다.
●코리아포토
프로사진가용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코리아포토(대표, 박무웅/최석운 www.koreaphoto.net)는 페이즈원 디지털카메라백 ‘P20/25', 캡쳐원 소프트웨어, 소형컴퓨터 '셔틀 XPC', 노트북케이스 ‘아이바이저’ 등을 출품했다. 코리아포토는 핫셀블라드 H1 중형카메라와 P25를 패키지로 판매하고, P20은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페이즈원 P20/25는 별도의 외부 연결없이 100% 무선작업을 할 수 있어 사진가에게 원활한 작업흐름을 제공하고, 배터리와 디지털미디어가 일체형으로 제작되었다.
● (주)큐리오
(주)큐리오(대표, 이청강 www.iqrio.com)는 디지털 멀티 플레이어 ‘V6000'과 ’V8000' 그리고 네트워크카메라인 IP-CAM을 출품, ‘V6000'은 최대 660만 화소 DSC기능은 물론 MPEG4 엔코딩으로 비디오클립의 압축률을 높였으며 MP3, 무비플레이어, 대용량 이동식하드 등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초슬림 디자인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갖췄다.
● 크리스탈파크
크리스탈 이미지 전문 업체, 크리스탈파크(대표, 박성호 www.crystalpark.co.kr)는 태양, 하트, 에메랄드, 스퀘어, 물방울 등 약 60여 종의 패클과 크리스탈 이미지 제작 솔루션을 선보였다. 크리스탈 파크의 제품은 종전의 크리스탈 전사방식과 달리 물이나 기름에 의해 지워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 (주)트윈모스테크놀로지코리아
(주)트윈모스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조만재 www.twinmos.co.kr)은 RSMMC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선보였다. 트윈모스 RSMMC는 초소형의 디지털 저장 매체로 일반적인 MMC보다 약 반 정도의 크기로 차세대 카메라폰이나 전문가급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PDA 등 초소형 무선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팅커벨
팅커벨(대표, 김지영 www.tkbell.co.kr)은 자체 개발한 촬영용 의상을 출품했는데,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대체로 화이트계열로 밝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물 캐릭터 의상과 가족 세트 의상, 졸업 가운도 점차 엔틱분위기에서 밝은 의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추세에 맞춰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 파란소프트
파란소프트(대표, 정왕재 www.photosolution.co.kr)는 스튜디오에서 고품격 테마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토리박스’를 출품했다. ‘스토리박스’는 기자재와 함께 구성한 패키지 상품 및 단일 제품으로 제공했고,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지털상품도 선보였다. 스토리박스는 디지털사진을 활용해 단순히 사진만을 판매하던 스튜디오에서 소장용 앨범의 제작 및 판매까지 연결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튜디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 퍼즐포토
퍼즐포토(대표, 정용근 www.puzzlephoto.co.kr)는 ‘퍼즐포토’ 상품을 출품, 전시 기간 동안만 4×6인치 사이즈 퍼즐포토를 2천원, 5×7인치 사이즈 퍼즐포토를 3천원을 받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 포아트
사진 촬영용품 전문 제조업체, 포아트(대표, 송우성 www.forart.co.kr)는 사진배경, 촬영소품, 액자, 촬영세트, 연출가발 등을 선보였다. 특히 금번 출시한 화이트액자는 하이키풍의 사진에 어울리는 백색 프레임을 이용해 사진의 퀄리티를 한 층 부각시키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아트는 독자적인 디자인의 모슬린 배경을 제작하고, 나무소재를 이용한 고급 촬영세트를 대거 출시했다.
● 포토다이나믹
포토다이나믹(대표, 김재희 www.photo-dynamic.co.kr)은 이모션 RF 스트로보, 무선동조기, 배터리 무선동조기, 소프트박스, 콘트롤박스 등을 출품했다. 이모션 RF 스트로보는 무선동조기능, 스트로보 전원 콘트롤, 광량 조절 등을 무선으로 작동할 수 있고, 스트로보와 할로겐 라이트의 특성을 적절히 조화시킨 다양한 촬영모드를 가지고 있다.
● 포토링크
디지털캐리어 및 중고 미니랩을 공급하는 포토링크(대표, 김종기 www.usedminilab.net)는 디지털캐리어 ‘LDD 캐리어’를 선보였다. LDD 캐리어는 후지필름, 노리츠, 코니카미놀타의 아날로그미니랩 50여 종에 장착해 최대 12×18인치까지 출력할 수 있다. 또한 400dpi의 해상도로 시간 당 3백 매 이상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LDD 캐리어는 윈도우 방식의 손쉬운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사진관의 고부가가치 사업인 증명작업을 일반 아날로그 인화지에 다양한 사이즈로 출력할 수 있다.
● (주)포토원더코리아
(주)포토원더코리아(대표, 이홍인 www.photowonder.co.kr)는 사진복원서비스를 선보였다. (주)포토원더코리아의 사진복원서비스는 찢어지거나 구겨지고 변색, 얼룩 등으로 훼손된 낡은 사진의 복원을 비롯해 흑백에서 컬러로 또는 컬러에서 흑백으로 변환하거나 손실된 사진표면이나 귀퉁이 등의 부분손실을 완벽하게 복원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PTN상사
1천2백여 스튜디오, 현상소 및 사진 관련 업계에 사진 원부자재 및 소비재를 공급하는 PTN상사(대표, 김명헌 www.ptnok.co.kr)는 현상테이프, 현상기 리더 카드, 액순환 필터, 인화기 램프 등의 현상소비재, 코팅스프레이, 리터칭 물감, 케미컬 크리너, 리터칭 붓, QS용 소모품, 필름스탠드, 액순환 펌프 등을 출품했다.
● (주)필켐
(주)필켐(대표, 조낙석 www.phil-chem.com, i.phil-chem.com)은 잉크젯용 포토페이퍼, 염료승화형 인화지, 염안료 겸용 와이드컬러(백릿), 라벨용 스티커페이퍼 등을 출품했다. (주)필켐의 포토페이퍼는 2880dpi급의 고광택 용지로 컬러 잉크젯 프린터 전용지이며 물에 번짐이 없는 특수 코팅처리로 고감도의 이미지 출력이 가능하다.
● (주)한국노바젯
(주)한국노바젯(대표, 맹경수)은 전시회에서 입체실사출력을 소개하고 입체렌즈를 비롯한 소프트웨어를 판매했다. (주)한국노바젯이 선보인 입체출력 시스템은 입체효과, 동영상효과, 줌효과, 몰핑효과와 변환효과의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 (주)한국소리마치
(주)한국소리마치(대표, 장세풍 www.sorimachi.co.kr, www.albumok.com)는 전자앨범 소프트웨어 ‘AlbumOK V2(상업용/ 학교용)’를 출품했다. AlbumOK V2는 손쉽게 사진 및 동영상 파일을 관리하며 다양한 필터와 보정기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사진을 예쁘게 꾸미는 편집기능이 있는 순수 국산 소프트웨어로 주목을 받았다.
● 한국HP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포토프린터-HP 포토스마트450/8750/8150/375/325, 잉크젯복합기-HP 포토스마트 2710/2610, 디지털카메라-HP 포토스마트 R717/R707/M417, 대형 프린터-HP 디자인젯 90/4000/30/130/5500 등을 출품했다.
●한국코닥(주)
한국코닥(주)(대표, 앤소니리 www.kodak.co.kr www.kodakonline.co.kr)는 이지세어(V/LS/DX/Z/C)시리즈와 DSC Pro SLR /n&c, 디지털 프린터 쎄타76, 노리츠 QSS-3300, 시스템80, 염료승화형 프린터 1400 포토프린터, 6800 포토프린터, 디지털과 아날로그 겸용인화지 인듀라/로얄 인화지, 디스플레이이 인화지, 메탈릭 인화지, 디지털 코닥 익스프레스의 매장 소개 및 제품전시 그리고 포토키오스크 PMG3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특히 PMG3를 통한 즉석 사진인화서비스는 많은 인기를 끌었다.
● 한국폼텍(주)
한국폼텍(주)(대표, 김준형 www.formtec.co.kr)는 라벨 전문기업으로 기존에는 주로 주소용 라벨, DVD/CD 라벨 등을 생산, 제작해왔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잉크젯전용지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사진출력용지 그리고 디자인&출력 전용 소프트웨어인 ‘디자인 프로’ 시리즈를 자체 개발해 출품했다.
● 한국후지필름(주)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는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인 파인픽스 F10, 파인픽스 Z1과 프론티어 570/550을 선보였다. 파인픽스 F10은 감도가 1600까지 가능, 어두운 곳에서 촬영해도 배경도 살고 사진이 잘 나오는 제품으로 어두운 컨셉의 고감도 체온존 셋트에서 모델사진 촬영과 퀴즈쇼를 진행, 전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론티어 570/550은 600dpi를 실현한 제품으로 5분 현상이 가능한 미니랩이다.
●(주)한돌테크
(주)한돌테크(대표, 김교성 www.ijpaper.co.kr)는 미쓰비시제지 잉크젯 프린터 사진용 인화지에서 시안용, 인쇄교정용, 실내외 광고용에 사용되는 용지 그리고 대형 실사용 프린터인 엡손과 HP용 잉크를 출품했다. (주)한돌테크가 국내 공급하는 미쓰비시제지의 잉크젯 용지는 모든 프린터에 적용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이 되며 안정성이 탁월해 균일할 색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 한맥배경
사진관련 배경 전문 업체인 한맥배경(대표, 김재옥 www.hmbackgroud.co.kr)은 가족, 베이비, 웨딩, 프로필 등 각종 모스린 및 롤 배경과 촬영용 소품, 기자재를 출품했다.
● (주)헨리포토상사
(주)헨리포토상사(대표, 이현우 www.zeisscamera.co.kr)는 Zeiss ikon 카메라 바디와 렌즈, Hasselblad 카메라와 렌즈, H1 디지털카메라/ Linhof 테크노라마 612 PCⅡ, 617 SⅢ 중형카메라 등을 출품했다. Zeiss ikon 카메라는 고정밀 렌즈를 겸비한 M마운트 레인지 파인더 시스템으로 모든 종류의 Carl Zeiss 렌즈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다.
● (주)현대포멕스
(주)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 www.fomex.co.kr)는 스튜디오 플래시, 소프트박스, 라이트박스와 삼각대, 카메라가방을 선보였다 포멕스 스튜디오 플래시는 색 재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시스템화된 풍부한 액세서리로 제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현대포토닉스
사진조명 전문 기업, (주)현대포토닉스(대표, 황윤호 www.hdaec.com)는 사진 촬영용 스트로보를 비롯해 소프트박스, 스튜디오 액세서리를 출품했다. (주)현대포토닉스는 소프트박스의 뒷배경을 녹색, 노랑, 빨강 등 다양한 컬러로 제작해 베이비스튜디오, 웨딩스튜디오의 촬영 배경 및 세트와 조화를 이룬 소프트박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포토키나 전시회에서 각광받은 제품으로 베이비 촬영이나 신세대 스튜디오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현지
원목액자 전문 제조업체, (주)현지(대표, 김건수)는 고급원목액자, 아크릴액자, 수어가드사의 스프레이 코팅, 캔버스기계, 캔버스 천 등을 선보였다. (주)현지의 신제품, 아크릴액자는 앞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점토 처리해 웰빙 문화에 걸맞은 친환경액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크릴액자의 점토는 열처리를 거쳐 도색을 하므로 견고하면서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을 맞출 수 있다.
●(주)화성아이앤티
(주)화성아이앤티(대표, 권수영 www.hsint.co.kr)는 COPAL DPB-1500/DPB-4000을 출품했다. 미니랩시스템 기술과 승화형 열전사프린터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고속 디지털 프린터인 DPB-1500은 high quality, high speed mode를 선택할 수 있으며 5×3.5˝에서 6×9˝ 사이즈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DPB-4000은 전문가용으로 최대 8×10˝ 사이즈 출력이 가능하다
●호포토센터
호포토센터(대표, 손창학 www.hophoto.co.kr)는 환타지아앨범, 뉴노블앨범, 뉴앤틱앨범, 환타지아 앨범 끈가방 세트, 엔틱앨범 끈가방 세트, 페브릭앨범/액자세트, 고전하드가방 등과 엔틱스타일의 촬영가구 및 촬영 소품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 (주)휴먼그래픽스
디지털카메라백, 스캐너 등 디지털 입출력 시스템을 국내 수입, 판매하는 (주)휴먼그래픽스(대표, 김태복 www.human-graphics.co.kr)는 페이즈원 디지털카메라백 ‘P20/25'와 캡쳐원 소프트웨어, 엡손 스타일러스 4000 대형컬러프린터, 모니터 컬러 보정장비 ‘스파이더’를 전시했다. 이들 제품중 캡쳐원 소프트웨어는 페이즈원 디지털카메라백 뿐만 아니라 캐논, 니콘 등의 DSLR 카메라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개발
희망개발(대표, 이준구 www.photocutter.com)은 머신, 프레스커터, 포징테이블 및 포징의자, 뱃지기계 및 회전커터를 출품했다. 프레스 커터(모델 1500)는 표준 모델로서 60mmx80mm 범위 안에서 자유로운 칼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증명사진과 명함사진 그리고 각종 신분증 및 뱃지 제작용 70?원형까지 절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이번 전시회의 문제점과 주요 개선사항
개인 홈피 확산이 일조하며 사진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문사진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보편화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만들어야 사진시장의 파이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선 올림푸스, 니콘, 소니, 펜탁스, 산요, 파나소닉 등 이번 전시회에 불참한 사진영상관련 기업들의 전시참여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사진시장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도록 하고 사진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데는 전시 출품사나 주최측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코니카미놀타의 한 관계자는 “소위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사진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전시회에서 좀 더 많은 볼거리와 사진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인 전시회로 만들어야 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전문사진가와 일반인들의 전시회 방문 일정을 요일별로 나눠 전략적인 전시 참관객 유치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예를 들어 목요일과 금요일은 전문사진인이 오도록 하며 주말과 일요일은 일반인 및 학생 등 단체관람을 허용해 프로사진가들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전략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본지 연정희 편집장은 “앞으로는 전문가 그룹은 물론 일반인들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한바탕 놀고 갈 수 있는 잔치가 되도록 유도해야한다. 단 아마추어와 프로사진가들의 전시 참관을 요일별로 분리, 전략적인 참관을 유도해야 침체된 사진시장의 파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선 휴식공간과 비즈니스센터가 한 곳에만 치중되어 있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시장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 휴식공간 배치의 효율성이 떨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국의 경우, 출품사가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배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출품사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내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휴식공간 배치에 대한 배려를 이젠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선 (주)LG상사, 삼성테크윈(주), 노리츠강기(주)서울지점, 한국후지필름(주), 한국코닥(주), (주)우성필림(코니카미놀타) 등 사진관련 대기업이 태평양홀 앞쪽에 집중적으로 배치, 전시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곳에 주로 머물러 전시장 입구의 혼잡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내년 전시회에선 전시장 입구에 대기업들만 집중 배치하기 보다는 분산 배치를 통해 전시관람객들의 동선을 좀 더 편안하게 유도하고 아울로 많은 출품사들이 골고루 참관객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주최측의 작은 배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기업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매우 요란한 소리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앞으로는 자제해야하며 함께 출품한 다른 업체들의 홍보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될 것’으로 지적됐다. 사진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출품사들의 부스에 대한 높이 제한을 두었는데 모든 업체들의 협조가 잘 이뤄졌다. 이처럼 전시장에서의 볼륨 제한도 앞으로는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주최측에선 소음측정 요원이 전시장을 돌며 수시로 기준치를 넘는 회사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거나 구체적인 페널티제도를 두어 제재를 가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따라 움직여줄 수 있는 배너 광고의 유치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업계의 한 관계자는 “MBC방송을 통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광고도 좋았지만 도로 곳곳에 위치한 육교 광고 및 배너유치를 통한 이정표 표시 등 대중들을 배려한 작은 홍보가 등한시되면 안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언론사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룸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최첨단 사진 전송장비를 비롯한 기사 작성에 필요한 컴퓨터 시설 그리고 보도에 필요한 각 출품사들의 보도자료 및 카타로그의 준비는 기자들의 원활한 기작작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결국 이는 전시 출품사와 전시회를 홍보하는 데 있어 간과해서는 않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은 ‘종전과는 달리 전시 출품품목의 반입, 반출증의 작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출품 업체들이 믿고 안심하며 제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주최측의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는 사항이다.
한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국제적인 위상의 전시회로 만들기 위해선 해외 관람객 유치에 더욱 주력해야 하며 아울러 디지털과 함께 아날로그카메라 사용자가 공존하고 있음을 주목, 아날로그 사진기자재업체들의 적극적인 전시 출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200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미나 현장에서 빔프로젝트로 볼 수 있는 내용 이외에 관련 자료물의 준비가 미흡해 세미나의 이해를 돕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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