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미리보는 2009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 (P&I 2009) ②
|
09-04-03 21:14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P&I2009 주요 세미나
|
일시 |
시간 |
강사 |
주제 |
강의실 |
|
4/9
(목) |
14:00~
17:30 |
변현우/ 한손에 잡히는 풍경사진 저자 |
한손에 잡히는 풍경사진 1권-A컷과 B컷 비교,
한손에 잡히는 풍경사진 2권- 뺄셈과 덧셈의 법칙 |
320호 |
|
15:00~
18:00 |
김용성/김용성 사진아카데미 원장 |
인상사진의 새로운 방향,
기능적 사진에서 시간적 사진으로… |
321호 |
|
4/10
(금) |
10:00~
11:40 |
이윤우 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우주광학센터장 |
국내외 정밀광학 부품 및 광학계 개발 현황 |
321호 |
|
14:00~
15:40
|
김성일 박사/KIST 나노과학 연구본부 |
국내외 집광형 태양전지 시스템(모듈 및 렌즈) 연구동향 |
321호 |
|
14:00-
17:00
|
서커스곰/서커스곰과 레이휴의 색감이 살아있는 포토샵 리터칭 저자 |
감성 인물사진을 위한 기획, 촬영 그리고 리터칭 3단계 |
320호 |
|
4/11
(토) |
10:30~
12:30 |
차지현/블로거를 위한 음식사진 촬영 저자 |
맛을 부르는 요리 광고 사진: 그 모든 것 |
320호 |
|
15:00~
16:00
|
양재헌 사진가/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작가, ‘DSLR 사진 촬영 &리터칭’ 저자 |
히스토그램 이해를 통한 최상의 디지털 사진 만들기 |
코엑스1층 태평양홀 on-site 세미나장 |
|
13:00~
15:00 |
심동훈 지사장/
㈜트랜센드코리아 |
Digital Photo Storage 시장 전망 |
330호 |
|
15:30~
17:30 |
정승익/ 좋은 사진을 만드는 노출(구도) 저자 |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 디자인 |
320호 |
|
4/12
(일) |
10:00~
12:00 |
장준영/프라임아트 대표
|
CMS(컬러매니지먼트 시스템), “모니터에서 보이는 그대로 프린팅 한다” |
320호 |
|
13:00~
14:00
|
박동철 사진가/ ‘여행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 1, 2’ 저자 |
실감나는 여행사진 찍기 |
코엑스1층 태평양홀 on-site 세미나장 |
|
13:00~
15:00 |
필라이프/그린과 필라이프의 DSLR 포토샵 리터칭 저자 |
우리 아가사진 화사하고 예쁘게 찍고 보정하기 |
320호
|
인 터 뷰 코엑스 전시1팀 조 도 성 과장
▲ 코엑스 전시1팀 조도성 과장
“해외 유수의 기자재전과 달리 메이저 출력업체의 참여도가 부진하지만,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출력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약진이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돋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기 불황으로 이번 P&I2009의 전시규모가 전년 대비 약간 축소될 것으로 보는데, 어떻습니까?
“미국에서 시작된 전 세계 경기 불황의 여파가 P&I2009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P&I2008 대비 신규업체가 전체의 15% 정도로 상당수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형 카메라 업체와 중견 업체가 전시회에 불참하면서 전시규모와 참가 업체수가 전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달리 이미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한 참관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약 20% 증가하여 경기 불황에 관계 없이 사진영상 산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P&I2009의 참관객 수는 P&I2008보다 다소 증가한 6만5천여 명에서 7만 명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P&I2009의 전시 트렌드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P&I2009의 참가 업체를 살펴보면, 올해는 특별히 시장을 주도할 만한 아이템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서서히 사진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던 포토북과 미니앨범 등 다양한 디지털 포토 상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의 사진전시회와 달리 메이저 출력 업체의 참여도가 부진하지만,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출력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약진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전시 참관객들은 P&I2009에서 촬영에 의존한 제한적인 사진 문화를 경험하기보단 사진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 P&I2009에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 유치를 위한 행사나 지원이 있습니까?
“기존 지원에 더해 해외 바이어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해외 바이어를 위한 의료 관광 프로그램을 협력병원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관계자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바이어 상담실에 상주하면서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바이어에 대한 숙박지원 프로그램, 일본 바이어 대상 투어 및 세미나 프로그램 등은 예년과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 P&I2009와 함께 열리게 될 부대행사를 소개해주십시오.
“사진작가들의 작품 판매를 촉진하고자 아시아 최초의 사진 전문 아트페어인 Seoul Photo 2009를 지난해에 이어 개최합니다. 약 10개의 갤러리와 2백여 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사진 판매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장기적으로 사진기자재 시장의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미국 PPA가 후원하는 아시아-태평양 사진공모전(Asian-Pacific Print Competition)과 엄선된 미국 프로사진가들의 약 7백여 점을 전시하는 PPA&ASP Loan Collection도 전시 나흘간 진행됩니다. 이밖에 SLRCLUB 디지털 사진전, Gallery Photo 광고사진전, 제1회 항공기 사진전, 마르셀 사진전, 2009 봄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전이 열립니다. 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P&I 세미나도 풍성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 향후 P&I2009가 세계적인 사진기자재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갖춰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P&I2009는 PMA나 포토키나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DPG Show2009와 Seoul Photo 2009 등 함께 열리는 동시 개최 행사는 본 행사의 절반 규모로 진행됩니다. 또한, PMA가 열리는 미국 시장이나 포토키나의 본거지인 유럽시장에 비해 한국 시장이 상대적으로 협소하기 때문에 사진 시장에만 포커스를 맞춘다면 경쟁에서 이기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유사한 업계의 전시회와 공동으로 개최해 행사와 참관객 규모를 늘리고, 사진 문화 측면에서 접근해 아시아 지역의 사진가들과 그들의 사진 작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습니다.”
= P&I2009의 개막을 앞두고 전시 출품사와 관람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불황의 여파가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어둠이 깊으면 곧 밝음이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는데 있어 사진영상의 모든 것을 공개할 P&I2009가 일조하길 기대하며, 사진의 즐거움과 감동이 여러분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취재 / 본지 취재팀
|
|
|
|
|
|
|
TOTAL 315 ARTICLE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