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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도사진가협회, 정전60주년 맞아 ‘세상에서 가장 긴 線(선)’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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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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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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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
한국보도사진가협회(회장, 이운안 www.pressphoto.or.kr )가 정전60주년을 맞아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세상에서 가장 긴 線(선)’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판문점 및 한반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과 행사를 사진기자들이 취재한 사진물로 현대사 60년을 조명한다.
‘세상에서 가장 긴 線(선)’ 사진전은 ▲ 남과 북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갈등과 대립의 역사 ▲ 한민족이라는 같은 이름으로, 화해와 교류의 시간 ▲ ‘終戰’이 아닌 ‘停戰’ 60년, 판문점의 어제와 오늘의 세 파트로 구성된다.
1953년 7월27일 오전10시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이뤄진 후 60년이 지났다. 그간 대한민국에서는 전쟁이 할퀴고 간 상흔을 지우려는 여러 변혁의 바람이 불었다. 국내 각 언론사 기자들은 땀과 눈물이 얼룩진 취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는 각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그들의 카메라에 담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그 60년 세월’의 스크랩을 펴는 전시다. 또한 이번 전시는 강수관, 구자호, 김녕만,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국가기록원, UN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미 국립문서보관소 등 총 25명의 70여 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전시는 한국보도사진가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프레스포토, 대한민국 국회, (주)KT가 후원한다.
▲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정전 60주년을 맞아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세상에서 가장 긴 線(선)’ 사진전을 연다.
송승현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7-31 09:47:37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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