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아리스는 품질, 보존성, 내구성과 더불어 출력 속도, 컬러 관리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지닌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설치해 즉석 출력 서비스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스튜디오 오픈에 맞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도입 후 지난 3월, 증명사진 매출만 월 1천 만 원 달성
EET(Electrosteric Encapsulation Technology)와 3세대 그레이 잉크 프린팅 기술 등 HP만의 독자기술을 결합한 8색 비베라 안료 잉크를 채용해 높은 컬러 정밀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사진 및 그래픽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이 전통 은염 출력 방식을 고수하던 스튜디오 시장에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시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일관된 자동 색상 관리 기능과 최대 A3+ 사이즈 출력, 빠른 출력 속도, 개별 카트리지 시스템 등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만의 획기적인 성능은 출력 단가를 고민해야만 하는 스튜디오에서 효과적인 대량 출력을 실현해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사용하는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용지를 이용해 디지털 상품의 샘플 제작에 활용하거나 증명, 여권, 반명함 등 즉석 출력 서비스 또는 포토북, 미니앨범, 액자 등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며, 잉크젯 솔루션을 매출 상승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지난해 12월,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도입해 서류사진 출력만으로 월 평균 3~4백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잉크젯 포토프린터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스튜디오 아리스 동탄점(점장, 김주영 www.studioalice-korea.co.kr)을 찾아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스튜디오 아리스 동탄점 김주영 점장
■ 스튜디오 분위기가 베이비 및 어린이 사진 전문점인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아리스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일본에서 4백 개의 직영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어린이 전문 사진관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튜디오 아리스는 지난 2001년, 한국법인 아리스코리아를 통해 한국 진출 후 베이비 전문 사진관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동탄점, 김포공항점, 금천점, 월계점, 죽전점 등 전국 5개의 직영점을 오픈했습니다. 금천점을 제외한 4개의 스튜디오 아리스는 할인 매장 내에 위치함으로써 고객의 편리한 방문을 고려했으며, 일본 시장에서 성공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 실정에 맞는 상품을 구성해 국내 베이비 사진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스튜디오 아리스는 모두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므로 상품 개발, 장비 도입, 촬영 소품 구성, 인테리어 등 스튜디오 운영 전반을 획일화시켜 고객 서비스 및 촬영 기술을 타 스튜디오와 차별화시키고 있습니다.”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의 도입 시기와 구입 동기가 궁금합니다.
“스튜디오 아리스 동탄점은 지난해 12월20일, 이마트 동탄점에 입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할인 매장에는 즉석 사진 출력 및 디지털 포토 상품을 취급하는 인화점이 있게 마련인데, 이마트 동탄점은 스튜디오 아리스를 제외하곤 사진업체가 전무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베이비 및 어린이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 아리스가 증명, 여권, 반명함 등 서류용 사진 서비스도 취급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스튜디오 아리스는 1년 전만해도 스튜디오 내 모든 촬영을 아날로그 원판으로 하고 지정된 현상소에서 출력해 서류용 사진의 경우 최소 2~3일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 시스템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소비자 또한 ‘촬영 후 1시간 내 서비스’에 익숙해진 현 시점에서 종전의 출력 시스템은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했습니다. 이에 아리스 본사에서는 동탄점이 오픈한 지난해 12월, 할인 매장에 위치한 스튜디오 아리스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전국 5개 직영점에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설치하고, 즉석 사진 출력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도입 후 성과를 말씀해 주십시오.
“스튜디오 아리스는 모든 사진 상품을 은염 방식으로 출력, 제작해 왔습니다. 그런데 1년 전에 촬영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고 출력장비로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도입, 7개월 여 만에 매월 3~4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류사진 촬영이 가장 많은 지난 3월엔 하루 최대 1백 건, 월 1천만 원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은 스튜디오 아리스가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동탄 신도시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이마트 동탄점의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경우 수익은 더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스튜디오 아리스 동탄점은 ‘지난해 12월,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사진) 도입 후 서류사진 서비스에서 월 평균 3~4백만 원 이상, 성수기에는 월 평균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이 스튜디오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존 스튜디오가 잉크젯 장비를 도입해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망설이는 이유는 잉크, 미디어 등 소모품 가격이 부담스럽고 색상 보정, 장비 관리 등의 운용 기술이 전재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계가 인정한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은 그 명성에 어울리는 색 재현성과 내구성, 보존성을 갖춰 은염 출력물과 동등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또한 품질과 더불어 4×6인치 출력이 10초에 불과할 만큼 빠른 출력 속도를 내세워 작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무엇보다 모니터와 프린터 상의 색상을 일치시키는 컬러 관리 자동화 기능을 내장해 작업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출이 꾸준하게 발생하지 않는 스튜디오라면 소모품의 가격이 다소 부담이 될 것입니다.”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도입해 간단 인화 서비스 부문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다양한 아이템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튜디오 아리스의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스튜디오 아리스는 각 직영점별로 지역 특성과 소비자 성향에 따라 상품을 별도로 구성하지만, 전체적인 마케팅 계획은 본사에서 총괄합니다.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도입한 후 거둔 성과는 일본 본사나 스튜디오 내에서도 고무적인 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튜디오 아리스는 디지털 사진 시장을 이해하고,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도기에 서 있습니다. 다른 스튜디오가 한다고 무작정 따라하기보다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스튜디오 아리스의 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점차 사진시장에서 잉크젯 출력의 수요가 증가한다고 해서 무리한 상품 개발과 장비 도입으로 변화를 꾀하기 보단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고객을 대해야만 합니다. 최근 5×7인치 액자 사진을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로 출력한 결과, 독특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수용할 수 있는 사진 품질에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스튜디오에선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으로 출력한 사진을 샘플로 전시하고 있으며, 향후 단가를 고려해 서비스 상품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 80은 스튜디오에서 요구하는 품질을 100% 반영하는 동시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닌 제품입니다. 스튜디오 아리스가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을 도입해 기대 이상의 매출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듯이, 국내 스튜디오 관계자 여러분들도 같은 잉크젯 장비를 이용해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를 마련해 보시길 바랍니다.”
▲ 베이비 및 어린이 전용 사진관, 스튜디오 아리스는 전국 5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탄점(사진)을 비롯한 4개점은 할인매장 내 위치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인터뷰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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