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C Imaging Pro 2.0’은 누구나 간단하고 쉽게 전문가다운 리터칭 작업을 할 수 있는 인상사진 전문 리터칭 소프트웨어입니다”
- 부광스튜디오의 박상률 대표로부터 ‘CPAC imaging PRO 2.0’의 사용후기와 제품 특징을 듣는다 -
대구 수성구 수성1가에 위치한 부광스튜디오의 박상률 대표는 1992년 개업 후 인물사진 위주의 촬영을 해오면서 아날로그 시절의 리터칭 만큼 디지털사진의 리터칭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오다 누구나 간단하고 쉽게 전문가다운 리터칭 작업을 할 수 있는 인상사진 전문 리터칭 소프트웨어인 ‘CPAC imaging PRO 2.0’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그 고민을 해결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 본보에서는 부광스튜디오의 박상률 대표를 만나 마이크로큐닉스(주)에서 국내 공급하고 있는 ‘CPAC imaging PRO 2.0’ 프로그램의 사용 후기와 제품 특징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주 -
▲ 부광스튜디오의 박상률 대표
▲ 마아크로큐닉스(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인상사진 전문 리터칭 소프트웨어, ‘CPAC Imaging Pro 2.0’
■ 우선, 부광스튜디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992년 3월에 대구 수성구 수성1가에서 부광스튜디오를 개업했고, 1993년에 (사)대한프로사진가협회 대구 수성구 부지부장, 1995년에 수성구 지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사)대한프로사진가협회 대외협력위원과 대구사진앨범조합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 마이크로큐닉스(주)에서 국내 공급하고 있는 ‘CPAC Imaging PRO 2.0’의 구입 시기 및 동기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3월에 대구에서 열린 ‘Imaging ASIA 2005’ 행사위원으로 참석 중, 마이크로큐닉스(주)에서 출품한 ‘CPAC Imaging PRO 2.0’을 보게 됐습니다. 그때 심정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이야 여러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디지털사진을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한계를 느끼는 중이여서 더욱더 ‘CPAC Imaging PRO 2.0’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특히 저는 인상사진을 전문으로 하다보니 인물사진의 수정이 제가 하는 일 가운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CPAC Imaging PRO 2.0’은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얼굴 굴곡 등의 표현능력에 있어 아날로그 수정(연필 수정)과 같은 느낌의 피부 재현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런 점에 반해서 제품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 ‘CPAC Imaging PRO 2.0’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CPAC Imaging PRO 2.0’은 얼굴 수정, 색상 수정, 배경, 옷 바꾸기 등 많은 것을 지원하고 있지만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기능은 피부 수정입니다. ‘CPAC Imaging PRO 2.0’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GOOD’입니다. 스튜디오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셔야 ‘CPAC Imaging PRO 2.0’의 진가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 ‘CPAC Imaging PRO 2.0’ 구입 후 매출 향상, 고객 확보 등 경영상의 변화 및 작업 흐름의 변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CPAC Imaging PRO 2.0’ 구입 전에는 스튜디오 작업의 80% 정도가 아날로그 촬영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날로그 작업과 디지털 작업을 병행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중이었는데, 한마디로 저의 고민을 한 순간에 해결해 준 제품이 ‘CPAC Imaging PRO 2.0’입니다. ‘CPAC Imaging PRO 2.0’을 사용한지가 이제 겨우 몇 개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과 매출이 얼마만큼 늘었다고 말하기는 이른 감이 있지만 분명한 차이점은 고객들이 대단히 사진에 만족을 하고 또한 찾아갔던 증명 사진을 확대해 달라는 손님이 많이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계속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업의 흐름이 굉장히 간편해서 초보도 누구나 30분 정도의 교육만 받으면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도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소비자를 비롯해 스튜디오, 현상소 운영자들이 리터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리터칭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아울러 대표님은 ‘CPAC Imaging PRO 2.0’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있는지요.
“저도 사진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많은 공부를 했지만, 디지털의 단점은 너무 딱딱한 계조에서 오는 거부감과 피부 수정에서 생기는 얼굴 붓는 현상 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문제점들이 저에게도 제일 큰 고민과 걱정거리여서 컴퓨터로 리터칭을 잘 하신다는 분이 있으면 달려가서 물어보기도 했지만, 출력물을 보면 결국 디지털리터칭의 한계점을 드러냈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디지털사진의 생명은 짧다고 생각했는데, ‘CPAC Imaging PRO 2.0’을 접하게 되면서 저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저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모든 인물사진의 리터칭에 ‘CPAC Imaging PRO 2.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CPAC Imaging PRO 2.0’을 사용하는 동안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불편한 점은 ‘CPAC Imaging PRO 2.0’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사양이 높아야 하는 것과 프로그램 사용 중 순간적이지만 랙 현상이 생기는 것을 고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CPAC Imaging PRO 2.0’의 한글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도 디지털화를 주저하는 많은 스튜디오, 현상소 경영자들과 ‘CPAC Imaging PRO 2.0’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디지털화로 가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철저한 준비과정 후에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PAC Imaging PRO 2.0’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주위의 조언을 얻어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 향후 부광스튜디오의 운영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 사진시장이 축소되고 불황의 늪을 헤매는 것은 우리 사진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광스튜디오에서는 원가절감과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개발해 손님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스튜디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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