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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북유럽풍의 스튜디오를 꾸며볼까? 14-08-28 10:28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 사진 스튜디오를 위한 북유럽 스타일의 소품 및 의상 제작에 필요한 원단 구매 및 제작 정보 -

북유럽풍, 북유럽 인테리어, 북유럽 스타일. 등 검색창에 ‘북유럽’이란 단어를 입력하면 수많은 관련어가 떠오른다. 인테리어부터 소품, 의상까지 북유럽 분위기의 제품들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베이비스튜디오에서도 의상, 소품 등을 북유럽풍으로 꾸미고 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제품을 사려면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일시적인 유행일 수도 있는 이를위해 큰돈 투자하지 않고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사 스타일의 원단을 이용해 커튼, 액자, 의상, 블링킷, 장식을 제작해 사용한다면 스튜디오에 북유럽풍의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보에서는 사진 스튜디오를 위한 북유럽풍 스타일의 소품과 의상 제작에 필요한 원단 구매 및 제작 정보를 소개하니, 많은 참고 바란다. - 편집자 주 -

북유럽풍 원단 구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
- 서울 동대문종합시장, 부산진시장, 대구 서문시장 -

▲ 동대문종합시장 홈페이지

다양한 원단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장소는 단연, 서울 동대문종합시장(www.dongdaemunsc.co.kr )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국내외 다양한 원단을 구매할 수 있는 동대문종합시장(www.dongdaemunsc.co.kr )은 A, B, C, 쇼핑단지로 나뉘어 수백개의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원단이나 부자재 숍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을 하며 일요일은 휴무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원단 관련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동대문종합시장의 각 점포마다 가격과 디자인이 제 각각이기에 발품을 조금만 팔면 더 좋은 원단을 구매할 수 있다. D동 지하 1층이나 2층, A동 지하 등에 재단과 박음질을 해주는 작업소가 있어 커튼이나 침구, 소파 커버, 쿠션 등을 반나절 정도면 제작할 수 있다.
동대문종합시장에는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빠른 택배시스템도 잘 되어 있으며, 큰 원단 점포에는 원단 판매부터 가공을 해주는 곳도 있어 편리하다. 대표적인 몇 군데를 소개하자면 궁전홈패션(7동 지하 3호), 다정 홈패션(D동 지하 42호), 라라홈(D동 지하 54호), 백합수예(D동 205호) 등이 있다.
서울이 동대문종합시장이라면 부산은 부산진시장, 대구는 서문시장 등지에도 규모가 큰 원단 시장이 있다.
한편, 동대문종합시장의 네스홈(A-5층 117호)은 북유럽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많이 판매되는 곳으로, 이곳에선 원단과 부자재를 한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래TEX(C-지하 17호), YN Art(A-2층 113호), 아메리칸 퀼트(D-5층 5198) 등을 비롯한 많은 상점이 다양한 원단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북유럽풍 디자인의 소품을 장식하기 위해서는 자투리 천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동대문종합시장에는 자투리 원단을 모아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자투리 천을 이용해 북유럽풍 디자인의 소품을 제작해보는 것도 좋다. 참고로, 원단 중 ‘커트지’란 이름으로 분류된 제품이 있다. 1마 길이에 다양한 색상이나 패턴을 지닌 제품이 있어 쿠션, 액자, 소품 등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북유럽풍 원단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매장
- 네스홈, 선퀼트,심플소잉, 패브릭, 천마트, 천싸요, 5층아파트, 텐바이텐 -


▲ 네스홈의 홈페이지 화면

동대문종합시장에 오프라인 매장을 둔 네스홈(www.nesshome.com )은 인터넷서도 유명한 북유럽풍 원단을 판매하는 곳이다. 홈페이지에는 원단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작해 놓은 샘플부터 전문가들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다. 특히 네스홈에서 ‘북유럽ST 모음 배너’를 클릭하면 다양한 제품들을 묶어놓아 보기에도 편리하다. 핀란드 패브릭 브랜드 마리메코는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온라인(www.marimekko.kr )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선퀼트(www.sunquilt.com )는 퀼트 원단을 주로 취급한다. 선퀼트의 ‘솜씨자랑’ 코너에는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실 제작 상품이 소개되어 있고, 별도의 북유럽 카테고리를 통해 관련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심플소잉(www.simplesewing.co.kr )은 전국 오프라인 체인을 운영하며 소품 패턴, 제품 패키지도 판매해 북유럽풍 원단만 사면 각종 소품을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해외 사이트인 패브릭(www.fabric.com )은 원단과 함께 의류를 판매한다. 패브릭 사이트를 방문하면 퀼팅 원단, 홈데코원단, 패션 원단, 부자재와 패턴, 부티끄로 나뉘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해외의 인기 원단들을 브랜드별로 정리해 실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한번쯤은 눈여겨볼 만하다.
이외에도 천마트(http://chunmart.co.kr ), 천싸요(www.1004yo.com ) 등에서 원단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에 참고할 만한 온라인 사이트는 5층아파트(www.5apt.net )와 텐바이텐(www.10x10.co.kr )을 들 수 있다. 5층아파트의 포스터 카테고리에는 인테리어에 참고할 만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텐바이텐에서는 홈인테리어 카테고리나 검색창에 북유럽을 치면 액자, 빈티지 랜턴 등 참고할만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북유럽풍 소품을 위한 소잉 클래스 과정
- 팩토리, 심플소잉, 문화센터, 개인 블로그 등에서 재봉틀 기초 강의 진행 -

▲ 소잉팩토리 전국지점 교육실이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원단 구매 후, 직접 소품을 제작하려면 필수로 알아둬야할 과정이 바느질이다. 손바느질부터 재봉틀 사용방법을 배워 공임을 절약하려면 ‘소잉클래스’를 참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소잉클래스는 부라더 미싱에서 운영하는 소잉 팩토리(Sewing Factory, www.sewingfactory.co.kr )와 심플소잉의 재봉틀 강의가 있으며 이 밖에도 문화센터나 개인 블로그 등에서 재봉틀 기초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솜씨가 좋은 블로그들은 아기들의 옷, 모자 등을 받아 제작을 해주기도 하니 관련 사이트를 참고해 그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타 스튜디오에서 보지 못했던 의상, 소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블로거들은 대다수가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 많아 그들이 원하는 취향과 스타일을 알고 있다. 이에 이들 블로거들로부터 스튜디오에 적용할 수 있는 팁도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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