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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웹캠 ‘VX-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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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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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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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만 화소 영상과 760만 화소의 사진 촬영 가능해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지난 10월16일 강남역 ‘마이크로소프트 체험관(Microsoft Experience Center)’에서 웹캠 ‘라이프캠 VX-7000(Microsoft LifeCam VX-7000)’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라이프캠 VX-7000’은 가장 대중적인 인스턴트 메신저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 최적화돼 화상 전화, 화상 채팅에 편리하며, 한 번의 클릭으로 메신저 대화 목록의 상대에게 화상 전화를 요청할 수 있는 윈도우 라이브 통화 버튼을 내장하고 있다.
또 메신저 통화 중에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포토 스왑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시간 사진 리뷰와 교환이 가능하다.
더불어 신제품은 200만 화소의 고선명 영상을 통해 선명한 화질의 화상 전화를 즐길 수 있으며 760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주변 환경이 어두울 경우 피사체가 보다 선명하게 나오도록 자동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잡음 제거기능과 단일 방향성의 마이크로폰은 맑은 음성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스탠드 구조를 통해 노트북, LCD 및 CRT 모니터와 같은 대부분의 PC환경에 설치가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하드웨어 담당 지윤종 과장은 “VX-7000은 지난해 PC 주변기기 업계에서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꼽힌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프캠 시리즈의 대를 잇는 최고사양의 제품이다”며 “신제품은 원거리에 있는 친구, 가족 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기기로써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에서 공개한 ‘라이프캠 VX-7000(Microsoft LifeCam VX-7000)’
이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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