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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DSLR 카메라 ‘D33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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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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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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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DX 및 FX 포맷의 렌즈 신제품도 함께 공개 -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주)(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 )는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DSLR 카메라 D3300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및 사진영상 전시회 PMA@CES2014 개막에 맞춰 지난 1월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니콘 D3300은 DX 포맷 DSLR 카메라의 보급형 모델로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D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높은 해상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으며, ISO 감도는 100~12,800(확장 시 최대 25,600까지 설정 가능)까지 지원 가능하다.
한편, 니콘 D3300은 DSLR 카메라에 처음 입문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액정 모니터에 표시되는 안내에 따라 촬영하는 가이드 모드를 통해 몇 번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촬영 환경이나 피사체에 적합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촬영 중 원하는 설정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i(아이)버튼을 채택했으며, 스마트 커넥터 WU-1a를 별도로 구매해 카메라에 장착하면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촬영 시 스마트 장치 화면에서 원격 촬영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니콘 D3300은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때 액정 모니터를 보며 바로 효과를 줄 수 있는 ‘특수효과 모드’ 및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수정메뉴’ 등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나만의 개성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1920×1080 해상도에 60프레임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3300은 동영상 촬영 시 셔터 속도와 ISO 감도를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블랙과 레드 등 2가지 색상이 발표된 D3300은 오는 2월6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주)는 D3300 발표와 함께 DX 및 FX 포맷의 렌즈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새로 출시되는 DX 포맷 표준 줌 렌즈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는 카메라 렌즈가 본체 안에 수납되는 침동식 구조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부피 비율이 약 30% 감소했다.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렌즈는 ‘D3300’ 및 ‘D5300’의 렌즈 키트로도 구성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FX 포맷 광각 단초점렌즈 AF-S NIKKOR 35mm f/1.8G ED는 기존 DX 포맷 렌즈에서 FX 포맷용으로 출시된 것으로써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ED 렌즈와 비구면 렌즈를 채용해 높은 해상력을 갖췄으며, 야경 촬영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주)아가 지난 1월7일, 새로이 발표한 니콘 DSLR 카메라 보급형 모델 ‘D3300’(사진)은 블랙과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오는 2월6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D3300’과 동시 발표된 DX 포맷 표준 줌 렌즈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사진 좌) 및 FX 포맷 광각 단 초점 렌즈 AF-S NIKKOR 35mm f/1.8G ED(사진 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1-08 09:53:05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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