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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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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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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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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군 ‘M.ZUIKO PRO’도 함께 선보여 -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 )이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1 (이하 E-M1)’을 국내에 공개했다.
OM-D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E-M1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성장과 DSLR 경량화, 폭넓은 렌즈 활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1,628만 화소의 4/3인치 Live MOS 센서와 트루픽 VII (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고화질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상명위상차 AF와 컨트라스트 AF 등 2등 2개의 AF를 지원하는 듀얼 패스 오토포커스를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기능이 향상됐다. 내장형 전자식 뷰 파인더(FVF)는 1.48배율을 지녔다. 컬러 크리에이티 기능을 통해 컬러30단계, 채도 8단계 등 2개의 컨트롤 다이얼로 조절가능하다. 236만 화소 LCD 패널과 0.029초 타임 랙을 지녔다. 타임 랩스 무비기능으로 999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1/8000초 고속 셔터 스피드, 6.5프레임 연사, 와이파이 내장, 12종류의 아트필터와 포토스토리 기능 등이 탑재됐다. 무게는 443g이며, 가격과 출시일은 미정이다.
아울러 올림푸스한국은 방진, 방적기능을 지닌 M.ZUIKO DIGITAL ED 12-40㎜ f2.8 PRO와 M.ZUIKO DIGITAL ED 40-150㎜ F2.8 PRO 렌즈를 발표했다. M.ZUIKO DIGITAL ED 40-150㎜ F2.8 PRO 렌즈는 2014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현재 개발 중이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10월19일, 20일 양일간 터치앤슈팅(Touch&Shooting)을 개최한다. 참가희망자는 10월16일까지 올림푸스한국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올림푸스 OM-D E-M1은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향후 DSLR과 미러리스 시장을 통합할 수 있는 핵심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올림푸스한국이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0-16 09:30:22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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