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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강력한 줌 기능 탑재한 사이버샷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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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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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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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 )가 최대 광학 30배 줌을 자랑하는 소니 콤팩트카메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엔드급의 신제품 3종은 1,82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과 2배 향상된 감도의 Exmor R CMOS 센서와 노이즈 감소기술을 탑재해 야간 촬영에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 더욱 향상된 ‘광학식 스테디 샷’을 탑재해 줌을 당겨 먼 곳을 촬영해도 카메라의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신제품은 ▲ 10배 광학 줌을 탑재한 두께 17.5㎜의 초슬림 콤팩트카메라 ‘DSC-WX100’ ▲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타 기기간에 이미지 전송이 간편한 광학 20배 줌의 ‘DSC-HX30V’ ▲ 최대 120배 줌 효과를 낼 수 있는 광학 30배 줌의 디지털카메라 ‘DSC-HX200V’ 등 3종이다.
소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카메라 시장 내에서의 경쟁뿐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와의 차별화를 위해서도 올 해는 줌 기능이 강화된 콤팩트 카메라가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출시된 소니의 하이엔드급 제품들은 줌 기능 사용 시 느꼈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고, 와이파이 기능 등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소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소니코리아가 최대 광학 30배 줌을 구현하는 강력한 줌 기능의 사이버샷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김치헌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04 10:35:27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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