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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프리미엄 하드박스 ‘W-31US3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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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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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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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ATA3, USB3.0 등 초고속 듀얼 인터페이스 탑재 -
외장하드 대표 기업, (주)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kr )이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eSATA3를 지원하는 초고속 프리미엄 하드박스 ‘W-31US3 플러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종전 eSATA2를 지원하던 하드박스와 달리 최대 6Gbps 속도의 eSATA3 인터페이스를 국내 최초로 탑재한 외장하드로, USB3.0를 동시에 지원하는 듀얼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실제 W-31US3 플러스는 기존 USB2.0보다 10배 빠르고, eSATA2를 지원하는 제품보다 약 12배가량 빨라서 고화질의 영화나 사진, 음악 등의 대용량 콘텐츠를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 전송 속도만큼이나 디자인도 두드러진다. 저가 제품의 주 소재인 플라스틱 재질 대신 충격과 방열에 탁월한 고광택 알루미늄 소재를 바디에 사용하고, 내부는 고강고 스틸 소재로 내구성과 견고성을 강화했다.
‘하드박스 W-31US3 플러스’는 제품 전면의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전원 및 동작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새로텍의 한 관계자는 “신제품은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각광받는 eSATA3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국내 기술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 제품은 속도와 편리성, 세련된 외관까지 어느 것 빠지지 않는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외장하드”라고 자신했다.
▲ 국내 기술로 제조된 외장하드 중 최초로 eSATA3와 USB3.0을 동시에 지원해 최대 전송속도가 6Gbps에 달하는 (주)새로텍의 프리미엄 하드박스 ‘W-31US3 플러스'
김치헌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3-13 10:32:48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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