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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아그파코리아(주), 온라인 인화솔루션 ‘아그파넷’ 런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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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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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정희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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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1일, 충무로 매일경제신문사빌딩 구관 6층 롯데디지털 스쿨에서 -
▲ 아그파코리아(주)는 지난 9월21일 서울 충무로 매일경제신문사 빌딩 구관 6층 롯데 디지털 스쿨에서 ‘아그파넷’런칭쇼를 개최했다.
아그파코리아(주)(대표, 피터 바이타르트 www.agfa.co.kr)는 최근 온라인 인화솔루션인 ‘아그파넷’을 출시하고 지난 9월21일, 충무로에 위치한 매일경제신문사 빌딩 구관 6층 롯데디지털 스쿨에서 ‘아그파넷’ 개발 런칭쇼를 개최했다. 이 런칭쇼는 오후 2시 행사소개를 시작으로 아그파넷 제품소개, 아그파넷 시연, 프로모션 소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고 개별 데모 및 영업 상담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되었다.
아그파넷의 제품소개는 아그파코리아(주)의 유정엽 차장이, 아그파넷 데모는 네오포토의 최강수 이사가, 아그파넷 설치와 관리에 관한 설명은 협력업체 포토렉스의 김기덕 차장이 각각 진행했다. 아그파코리아(주)의 유정엽 차장은 온라인 인화솔루션 ‘아그파넷’의 출시에 관해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온라인 시장이 발달했습니다. 이제 한국 사진시장에서 아날로그 카메라는 사라질 것이고 모든 사진은 디지털화될 것이며 디지털화한 사진들의 처리과정은 모두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질 거라 확신합니다. 이에 아그파코리아(주)는 향후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아그파넷 온라인 인화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제품소개에서 유정엽 차장은 “‘아그파넷’은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맹점 검색을 통한 인화주문을 할 수 있는 고객용 홈페이지와 현상소 고객확보를 위한 소비자가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소비자들이 업로드하는 데이터를 자동 출력장비로 전송하는 자동인화소프트웨어,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아그파넷의 패키지 형태는 기본형, 진보형, 독립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그파넷 결제시스템은 안전한 kcp를 이용하며 우체국 택배와 제휴하여 인화된 사진을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한편, 아그파코리아(주)는 가맹점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의 시장 환경을 고려해 직접 마케팅과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엔진에 대한 지원과 서포터를 합니다. 또한 전문회사 포토렉스에 의뢰해 구매 후 설치 자체와 기본적인 컨설팅, 2~3일 정도의 교육을 제공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네오포토의 최강수 이사는 아그파넷 데모를 통해 상품관리와 주문관리, 회원관리, 각종 업로드에 관한 시연을 통해 아그파넷 설치에서부터 관리에 이르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었다. 아그파넷의 향후 관리와 서비스는 전문 IT 기업 포토렉스가 전담하고 있다. 포토렉스의 김기백 차장은 이에 관해 “현재 아그파넷과 유지보수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향후 아그파넷을 구매하면 포토렉스에서 지속적인 관리유지보수 작업을 해드립니다. 우선 가맹점으로부터 내용을 받아 그것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작성, 확인작업을 거치고 방문자 자동 프로그램을 세팅하고 관리자 교육도 해드립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접수받을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아그파코리아(주)는 행사기간(2004년 9월1일에서 10월31일까지)에 아그파넷 제품을 계약하는 분들에 한해 혜택을 주는 런칭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며 앞으로도 홈페이지(www.agfa.co.kr)에서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위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고 이 회사의 유정엽 차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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