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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F1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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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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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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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루믹스 G20㎜ 단렌즈 포함 렌즈 6종 함께 발표 -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www.panasonic.kr)는 DSLR 카메라의 성능과 콤팩트 카메라의 휴대성을 겸비한 하이브리드(Hybrid)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GF1’을 오는 12월 경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메라의 무게와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채용한 루믹스 GF1은 1,306만 화소, 4/3인치 Live 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ISO3,200과 초당 3장의 연사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DSLR 카메라 초보자를 위한 인테리전트 오토 시스템을 적용하고 모노크롬, 실루엣 등 7가지 효과를 구현하는 마이컬러 모드를 지원한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12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이와 더불어 펜케이크 렌즈도 출시된다. 키트로 구성된 F1.7인 루믹스 G20㎜ 단렌즈와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한 루믹스 G 14-45㎜, 루믹스 G 7-17㎜, 루믹스 G 14-400㎜ 줌렌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또 라이카 45㎜ 단초점 렌즈와 루믹스 G 45-200㎜ 렌즈도 출시되는데, 이 렌즈들은 마운트 어댑터를 이용해 기존에 포서드 렌즈와 라이카 렌즈도 호환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루믹스 GF1은 내장 플래시 탑재, 0.3초의 빠른 AF, 285g 초경량, 기본 번들 렌즈 F1.7 단렌즈 제공, HD 동영상 촬영 지원 등의 장점을 가져 기존에 국내 출시된 제품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델"이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GF1 출시를 계기로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오는 12월부터 대대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정통 DSLR 카메라 시장에 도전해 국내 DSLR 카메라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오는 12월,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GF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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