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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DSLR 카메라 신제품 ‘알파550’, ‘알파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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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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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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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당 7연사와 ISO12800에서도 탁월한 노이즈 억제력 자랑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지난 9월29일, 소니 최초의 전사 통합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의 한국 발표와 함께 신제품 DSLR 카메라 ‘알파550’과 ‘알파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3일,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인 IFA에서 소니가 발표한 브랜드 메시지 ‘make.believe’는 소니의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상징한다. ‘믿음(Believe)’은 소니의 아이디어이자 이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는 능력’을 말하며, ‘실현(Make)’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소니의 능력을 상징한다. 또한 ‘닷(dot)’은 영감이 창조성을 만나고, 창조성이 현실과 만나는 곳으로 상상한 것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소니의 역할을 상징한다.
브랜드 메시지와 함께 새롭게 발표된 DSLR 카메라 신제품 ‘알파550’은 1,420만 화소로 초당 최대 7매까지 촬영 가능한 초고속 연사를 지원하며, ‘알파500’은 1,230만 화소와 초당 5매의 연사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상용감도 ISO12,800을 지원하면서도 우수한 노이즈 억제력을 자랑하며, AF 미세조정과 방진방습을 지원하고, 배터리 성능을 대폭 개선해 최대 9천5백 매(완충 시)에서 1천 매까지 촬영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소니 DSLR 카메라 최초로 스마일 셔터와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했으며, 자동으로 HDR 모드를 지원해 노출 차이를 보다 극적으로 전환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한층 자연스러운 사진을 구현한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알파550과 알파500은 준중형급 DSLR 카메라에 전문가급 기능을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품질의 사진을 원하는 하이 아마추어와 전문가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세그먼트 제품”이라며, “알파500 출시를 통해서 알파850에서 시작된 DSLR 시장에서의 돌풍을 지속시키는 한편, 소니의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알파550과 알파500의 가격(바디 기준)은 각각 1백4만천 원과 89만8천 원이며, 9월28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에서 예약판매가 실시된다. 이번 예약 판매 이벤트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하면 초콜릿색 가죽 칼자이스 스트랩 패키지와 무선으로 촬영 및 컨트롤이 가능한 무선리모컨(RMT-DSLR1)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판매 구매자 중 20명을 추첨해 신제품 ‘HVL-F20AM 미니스트로보를 증정한다.
▲ 소니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DSLR 카메라 ‘알파550(좌)’과 ‘알파500(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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