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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고 쉽다…파나소닉 ‘루믹스 G1' DSLR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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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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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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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품질 유지하면서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적용해 본체 크기 축소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가토 후미오 www.panasonic.kr)는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1,300만 화소(유효화소:1210만)급 DSLR 카메라 ‘루믹스 G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G1은 일반 카메라 내부에 장착된 미러와 프리즘을 없애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파나소닉 최초로 도입한 콤팩트형 DSLR 카메라다.
또한 자동초점 추적기능(AF Traking)과 노출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공지능 노출 기능 등 총 6가지의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을 탑재해 조작이 복잡하고 어려웠던 DSLR 카메라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풀타임 라이브 뷰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은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이미지 센서로, 렌즈 마운트 면과 센서 사이의 거리를 줄여 본체 두께를 줄이고, 마운트 외경을 축소시켜 렌즈의 소형화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포서드 DSLR 카메라와 동일한 3/4형 이미지센서를 그대로 장착해 기존 제품과 동일한 사진 품질을 유지했다.
파나소닉코리아(주) 노운하 이사는 “루믹스 G1은 국내 디지털카메라 유저들 중 작고 가벼운 DSLR 카메라를 선호하는 여성층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DSLR 카메라가 보급화 되고 있는 만큼 가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은 쉽게 하면서 성능은 첨단화시켰다”고 말했다.
▲ 파나소닉코리아(주)가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 출시한 콤팩트형 DSLR 카메라 ‘루믹스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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