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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초고속 디카 ‘엑슬림 EX-FH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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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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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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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당 40컷 초고속 연사, 최대 초당 1000 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 -
카시오 디지털카메라 한국 수입원, 젭센코리아(주)(대표, 이종남 www.jebsencamera.co.kr)는 지난 11월26일 서울 프라자 호텔 메이플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고속 하이앤드 디지털카메라 ‘엑슬림 EX-FH20’(이하, EX-FH20)을 출시했다.
신제품 EX-FH20은 지난 5월 출시된 EX-F1의 후속모델로 전문가, 하이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했던 F1에 비해 가격이 대폭 낮아지고, 조작이 간편해 카메라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900만 화소의 초고속 CMOS 센서와 고속 화상처리엔진인 LSI를 탑재해 1초에 40컷의 고속 연사 촬영이 가능하며, 초당 최대 1000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슬로우 라이브’ 기능을 이용하면, 아주 빠른 움직임을 액정 모니터로 여유 있게 모니터하면서 원하는 순간만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EX-FH20이 초고속 촬영을 모토로 출시된 만큼 이날 발표회 현장에서는 골프칼럼니스트 박영선 교수가 현역 골프선수의 스윙을 촬영한 고속 동영상을 타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과 비교하면서 우수한 성능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 시장에 EX-FH20의 발표를 기념해 방한한 카시오 본사 해외 마케팅 담당 아키오 무루오카(Akio Muruoka)는 “향후 카메라 시장에 사진을 취급하는 방법, 보는 방법,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카시오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초고속 카메라 기술로 새로운 카메라 시장에 대처 할 것이다”라며, “EX-F1과 EX-SH20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카드 타입의 신제품 등의 하이스피드 기술이 디지털카메라의 세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변화될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대한 카시오의 자신감을 전했다.
또한 젭센코리아(주)의 이종남 대표는 “EX-FH20은 초고속 연사기능이 특화된 제품으로 스포츠 섹션 기자, 아마추어 및 프로 운동선수, 실험실의 연구원들과 가족과 함께 스포츠 여가생활을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초고속 연사, 하이스피드 동영상 기능으로 무장한 카시오 ‘엑슬림 EX-FH20’
▲ 젭센코리아(주)는 지난 11월26일, 초고속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엑슬림 EX-FH20’ 발표회를 개최했다.
▲ 골프컬럼니스트 박영선 교수가 현역 골프선수의 스윙을 EX-FH20으로 촬영한 고속 동영상을 타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과 비교하면서 그 우수한 성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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