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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아날로그카메라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청량포토월드의 ‘이글 디지털스트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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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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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미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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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의 ‘크라운C 스트로보’도 출시-
청량포토월드는 1982년 7월, 사진기자재업을 시작해 특히 스트로보 제작에는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지난 1992년 ‘크라운’이라는 상표로 스트로보를 제작하는 생산시설을 갖춘 청량포토월드는 국내 조명이 중국제품에 의해 잠식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신제품의 개발에 힘썼고 그 결과 디지털용 스트로보를 새로이 출시했고, 지금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자 주-
청량포토월드(대표, 왕민호 www.photodept.co.kr)는 지난 1998년 7월부터 사진기자재업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트그히 지난 1992년 '크라운'이라는 상표로 스트로보를 제작, 공급하기 시작해 국내 스트로보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지금까지 전국에 5만 여대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국내 스트로보 시장은 스튜디오의 불경기로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이나 홈쇼핑 등의 업체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직접 촬영하기 위하여 스트로보를 찾는 경우가 잦아 그나마 큰 어려움은 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스트로보업계가 값싼 중국산 스트로보에 시장 잠식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청량포토월드는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신제품의 개발에 힘써온 결과 최근에는 디지털용 스트로보를 새로이 출시했고, 조만간 신상품을 새로이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량포토월드는 지난 1월에 아날로그와 디지털카메라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이글 디지털스트로보’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연속섬광의 발광 간격이 짧고 방전관의 전극이 냉각되지 않아 생기는 방전현상의 방지와 오랜 시간을 촬영해도 기계에 무리가 없어 사진인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다양한 디지털카메라와 호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즘에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쇼핑몰에 들어가는 제품 촬영을 직접 촬영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번에 출시된 ‘이글 디지털스트로보’는 전문 사진 촬영용 조명이며 동시에 노출편차의 폭이 넓어 초보자도 사용이 용이해 쇼핑몰에 들어가는 각종 제품 촬영시 최적의 색상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량포토월드의 '이글 디지털스트로보'는 400W와 600W 2종으로 출시되었고 무게, 부피 모두 기존 제품에 비해 2분의 1이 줄어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췄다. 웨딩촬영과 실내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디지털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는 ‘이글 디지털스트로보’는 400W는 40만 원대, 600W는 50만 원대로 공급되고 있다. 또한 예식용은 600W이 30만 원, 400W가 25만 원으로 모델 또한 심플하고 미려한 색상, 정확한 캘빈도가 특징이다.
청량포토월드의 왕민호 대표는 “‘이글 디지털스트로보’를 예식장홀에 설치하려면 보통 홀에는 400W 스트로보 4등을 그리고 홀이 6백석 이상일 경우에는 600W 스트로보 4등을 사용하면 가장 적합하다. 실내스튜디오에서 사용할 경우는 주광등 600W, 보조등 600W, 스트로보 400W, 백라이트 400W를 그리고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4등 세트 이상을 사용해야 자신이 원하는 작품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고 왕민호 대표는 강조했다.
청량포토월드에선 "아날로그카메라를 갖고 있는 곳에서 새로이 디지털카메라로 전환하고 '이글 디지털스트로보'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가격은 중고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왕민호 대표는 말했다. 또한 청량포토월드의 왕민호 대표는 "대부분의 사진인들이 카메라는 신제품으로 구입하면서 스트로보는 중고품으로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트로보는 소모품이라 사용하면 할수록 캘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차라리 카메라를 중고로 사고 스트로보는 새 제품을 사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현재, 청량포토월드에선 스트로보를 구입하면 일정한 소모품 교체비를 제외하곤 영구히 애프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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