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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주), 파인픽스 F50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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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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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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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사진에 최적, 얼굴 인식기능의 진화 및 피부 보정까지 가능 -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는 ‘얼짱나비 버전 2.0’을 탑재한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F50fd’를 지난 10월17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픽스 F50fd에 탑재된 ‘얼짱나비 2.0’은 얼굴의 정면뿐 아니라 얼굴의 측면 및 270도까지 기울어진 얼굴 모두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최적의 노출과 초점을 맞춰주는 신기술이다.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자연스럽고 선명한 인물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인물 촬영 시 미백모드 기능도 갖추고 있어 고화소 사진에서도 주름, 모공 등을 감춰 선명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주) 고유의 CCD기술인 7세대 수퍼 허니컴은 ISO6400의 고감도를 더블 노이즈 리덕션으로 최적화하며, 경쟁기종 중 가장 큰 1/1.6인치의 1200만 화소 CCD를 사용해 화질이 좋으면서도 두께는 22.9mm에 불과하다.
한편, 신제품은 손 떨림 방지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고감도를 통한 손 떨림 보정 방식에 광학식 흔들림 방지를 추가한 듀얼IS(Dual IS)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초당 2천 회의 미세한 떨림까지 감지해 CCD를 최적의 위치로 보정하므로 셔터를 누르는 짧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고 ISO6400의 고감도 기능과 CCD시프트 방식의 새로운 이미지 안정 시스템이 추가된 손 떨림 방지 기능을 구현한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한국후지필름(주)의 마케팅팀 최성종 이사는 “새로 출시된 파인픽스 F50fd는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인물사진을 위한 한국후지필름(주)의 최첨단 기능들이 집약돼있는 카메라로, 특히 새로 탑재된 얼짱나비 2.0 버전은 다양한 각도의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이번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파인픽스 F50fd 출시를 계기로, 누구나 사진을 전문가처럼 손쉽게 찍고 돌려보며 즐길 수 있는 사진 문화가 일반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얼짱나비 버전 2.0’을 탑재한 한국후지필름(주)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F50fd’
이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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