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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초고감도 저노이즈 DSLR 카메라 ‘알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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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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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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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0일부터 1월24일까지 예약판매 -
▲ 소니코리아(주)에서 출시한 α100의 후속 모델, ‘α200’ DSLR 카메라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지난 1월9일, 핵심 기능들은 업그레이드하고, 사용법은 보다 간편해진 DSLR 카메라 ‘알파200(α200)’을 출시했다.
가벼워진 무게만큼이나 합리적인 가격대로 DSLR 보급에 촉매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α200은 소니 고유의 ‘비욘즈(BionzTM)’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개선하고, 특히 ISO 1600 또는 3200의 고감도로 사진 촬영을 할 경우, 생성된 각각의 이미지는 ‘비욘즈(BionzTM)’ 이미지 프로세서를 거치기 전 노이즈 리덕션 과정을 먼저 거치게 하는 등 고화질 저 노이즈를 위한 기술이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높은 ISO 설정 시 노이즈는 최소화되고 이미지 처리속도도 한층 개선됐다.
또한 타사 제품과 달리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α200의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 ‘수퍼 스테디샷(Super SteadyShot™)’은 기존 α100의 손 떨림 방지기능을 한 단계 진화시켜 2.5스텝까지 손 떨림을 방지해 줌에 따라 보다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손 떨림 방지기능이 본체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렌즈의 종류와 관계없이 처음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안정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환 렌즈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앙 크로스 AF 센서를 탑재한 α200은 9개의 측거점과 α100 대비 1.7배 빨라진 고성능 AF모터를 통해 타사 제품 대비 가장 빠르고 정확한 AF기능을 갖췄으며, 역광에서 배경과 피사체의 밝기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소니 고유의 DRO (D-Range Optimizer)기능도 업그레이드되어 특히 ‘어드밴스드(Advanced)’ 모드에서 배경과 피사체 사이의 빛의 균형을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 가능하다.
이 밖에도 α200은 동급 최대 사이즈인 2.7인치 대형 클리어 포토 LCD 플러스 탑재, 자동 pop-up 플래시, α700과 동일한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메뉴디스플레이, 주요 메뉴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Function’ 단축키 사용, 7백50장까지 촬영이 가능한 동급 최강의 스태미너 배터리 사용, 배터리 사용 정도 표시기능, 경량화, 세로그립 제공 등 사용자를 배려한 사용 편의성이 돋보인다.
소니코리아(주)의 알파 관계자는 “α200은 소니의 첫 DSLR 카메라 α100의 후속 모델로써, 최상의 화질을 원하지만, 어렵고 무거운 DSLR 카메라에 불편함을 느꼈던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α200은 마치 α700을 축소시켜 놓은 듯 기존 알파의 세련된 디자인을 고스란히 살렸다”라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조하거나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1588-0911)로 문의 바란다.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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