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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펀 기능’ 모니터 W52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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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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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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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영화, 사진중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의 화질 제공 -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는 게임, 동영상 등의 펀(Fun)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모니터(모델명:W1952TQ, W2252TQ)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LG전자는 다양한 펀(Fun) 기능을 적용한 모니터 2종(W52시리즈)을 출시했다
신제품 W52시리즈에는 '펀 키(Fun Key)'에 4:3 in Wide(4:3및 16:10 전환)와 ez Zooming(화면크기 조정), Photo Effect(4가지 사진 모드 전환), Sound (버튼 효과음) 등의 4가지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 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로 1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2㎳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또한 LG전자 모니터 전용 화질 개선칩 ‘플래트론 f-Engine’을 적용한 W52시리즈는 게임, 영화, 사진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선명하고 잔상 없는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포토이펙트(Photo Effect)는 버튼 하나로 사진이나 영화 등의 콘텐츠에 포토샵 효과를 내는 기능으로, 이미지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도 뽀샤시한 효과를 내는 가우시안 블러(gaussian blur)와 오래된 사진처럼 암갈색으로 보이는 세피아 효과 ,흑백사진 효과 등 세 가지 효과를 적용해서 볼 수 있다.
LG전자의 W52시리즈는 19, 20, 22, 24인치 등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에 19, 22인치에 이어 20, 24인치는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W52시리즈는 전자제품이 딱딱하고 무미건조하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사용자와 교감하는 친근감과 재미를 줄 것이다”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감성에 호소하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W52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주말에 용산전자상가 등에서 다양한 신제품 홍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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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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